*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부당한 거래에 대한 예언자 발람의 계속되는 욕심! -
그런데 부당한 거래에 대한
발람의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요 ~~~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예언자 발람이 발락 왕이 보낸
사절단의 방문목적을 정말로 몰랐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존재도 몰랐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해 달라는
사절단의 요청을
하나님께 물어 보았다고 칩시다.
그런데 민수기 22장 12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지 말고,
또한 그들,
즉, 사절단과 함께 발락 왕에게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사절단의 방문이
실패하게 되자.
이제 모압 왕 발락은
또 다시 두 번째로 발람에게 사절단을 보냅니다.(민22:15)
이미 첫 번째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고 그분의 의중을 알고 있는 발람!
그런데 그의 반응이 어땠나요?
예언자 발람은 좀 더 커지고
좀 더 많아진 사절단의 모습을 보고 놀랐고,(민22:15)
그들이 갖고 온
금과 은이 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민22:26~17)
그래서 그는,
이미 첫 번째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민22:12)
또 다시 발락 왕이 보낸,
사절단을 집으로 들여 보내 하룻 밤을 묵게합니다.(민22:19)
- 베드로후서 2장 15절 ~ 16절 / 민수기 22장 1절 ~ 19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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