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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이 시대의 목사들에게도 발람의 당나귀가 필요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9. 2. 26. 19:08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이 시대의 목사들에게도 발람의 당나귀가 필요합니다! -

이 시대의 많은 교회와 목사들도
발람과 같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서
교회 내에서 부당한 거래를 일삼고

물질과 권세를 계속 누리고 싶어서
마치, 교회가 사유재산인 마냥 자식에게 물려 주고,

그리고 그들 주변에는,
거기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을려는

올바르고 의의 길에 벗어나
길을 잃고 방황하는

그래서 발람의 길을 쫓는
자들이 득실득실 거립니다!

그렇게 이 시대의 교회는
[부당한 거래들이 가득한 곳]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예언자 발람에게는
그나마 [충성스러운 당나귀]가 있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충성스러웠던지,
칼을 든 천사가 그들 앞에 서 있자,

그 당나귀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천사를 보지 못하는 발람은
세 차례에 걸쳐서 당나귀를 후려쳤습니다!(민22:23~27)

자기를 살리려는
[당나귀의 충성심]도 모른체 말입니다.(민22:28~30)

그래서 결국,
발람의 목은 달아나지 않게 되었고,

나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대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이 시대에는 당나귀 같은 충성심으로

의의 길을 떠나서 악에 길로 들어선
[목사들과 선교사들을 돌아서게 할 당나귀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너무나도 통탄할 일일 뿐입니다!

- 베드로후서 2장 15절 ~ 16절 / 민수기 22장 21절 ~ 34절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