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야기...]
밤 9시부터 기도를 서서히 시작하면서 마음을 잡고
밤 10시부터 본격적으로 대본을 적는다....
지금 새벽 2시 12분...막 대본 작성을 마쳤다.
대본이라기 보다는...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정리하는 것...
대본을 적으면서...
혼자 웃다가...
또 어느 떄는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끝내 콧끝이 시려오면서 눈물이 눈을 가려서 자판을 치질 못한다.
그렇게 웃다가 울다를 반복하면서 4 시간 만에
이 번주 [선교방송] 대본을 마무리했다.
이제 한 잠 자고 난 후
오전에는 방송 녹음을 하고,
오후에는 방송을 편집해서
저녁에는 유투브에 업로드를 하고,
내일에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보내 드린다.
매주 마다 한 시간 가량의 방송 이야기를 써 내려가시는
하나님이 정말 대단하시다.
그 하나님에 붙들려 내가 살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이고 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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