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후원계좌로 건축헌금 보내 드렸습니다.

싱가폴 에젤 기도방 집사님들께서
...
마음을 모아 주셨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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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싱가폴에 계신

에젤기도회 집사님들께서 건축헌금을

보내 주셨다는 메세지를 보내 주셨다.

예정대로라는,

다음 주부터 2층 바닥공사를 시작해야 하는데,

벽돌공사와는 달리, 초기 자재비가 많이 들어서

언제나 그랬듯이 계속 기도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가운데 다시금 이 아침에,

싱가폴로부터 기쁜 소식이 도착한 것이다.

이 헌금을 보내 주신

싱가폴 에젤기도회 집사님들의 믿음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우리와는 세상적으로 아무런 상관도 없으신 분들이신데,

매번 마다,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지난 번에 이어서 또 건축헌금까지 보내 주셨다.

이 헌금을 받아든 이 아침에,

오영인 선교사님과 함께 이 집사님들의 믿음에 대해 다시금 도전을 받았다.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 드리고,

하나님에 행하심에 움직여 주신

싱가폴에젤기도회 집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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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쁜 마음을 갖고

선교센타에서 좀 멀리 떨어진 [철재 대리점]을 찾아 갔다.

이제 이번 주에 1층 벽돌공사가 끝나면,

2층 바닥 공사를 해야 하는데,

2층이다 보니,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간다.

1번 사진 : 우선 13mm 철재를 2층 바닥재 들어갈 부분에 설치하고

2번 사진 : 이 철재 위에(동그란 구멍) 철 판넬을 설치한다.

3번 사진 : 그리고 난후 이렇게 엮어 놓은 철판(10mm)를 바닥 공간에 모두 설치한다.

바닥 공사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때문에, 좋은 재료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서

마을 반장님과 여기저기 많이 찾아 다니고 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함께 [이깐 바카르-생선 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이제 또, 하나님께서 2층 바닥공사를 위한 [마중물 헌금]을 보내 주셨으니,

주님만 붙잡고 다시 힘차게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