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성도의 본 모습을 회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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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비유를 통해서
『본래 성도의 모습을 잊어 버린』 라오디게아를 훈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름은 교인』이라고 하지만,
『펄펄 끓는 유황온천수』도 아니고,
『이름은 교인』이라고 하지만,
『시원한 물』도 아니어서,
『우리가 목욕을 할 수도 없고』,
『우리가 마실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즉, 『이름만 크리스천』일뿐
『처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미지근한 유황물 같은 교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의 교회와 교인들은 어떨까요?』
『예수님 사후 약 60년 정도』 되었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면 그 위세가 정말 웅장』합니다.(사진 참고)
『교회 기둥 모습만 보아도』
『움찔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웅장하고 멋진 교회 안에』
『쓸모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멋지고 훌륭하고 웅장합니까?』
『나름대로 훌륭하고』
『나름대로 똑똑하며,』
『거대한 부를 가졌고』
『사회적으로 명성이 있으며,』
『심지어는 아무 것도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그 어떤 뜨거움』도 『그리고 어떤 차가움』도
『즉, 처음 예수를 만났던』
『그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써볼려고 하나』,
『그들은 미지근한 유황온천수』와 같아서
『이내 예수님께서 그들을 뱉어 버리고 맙니다.』
『마치, 아나니와 삽비라 부부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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