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하나님의 순풍과 역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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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이렇게 우리의 길을 어렵게 만드실까요?』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했던 로마!』(행 23:11)
『2년을 하루 같이 감옥』에서 기다리며(행42 :27)
고대했던 로마 행 배에 올랐으나(행 27:2)
『출발부터 영 시원치 않습니다.』
『역풍이 불어서』 해안가를 따라서
항해를 하다 보니 멀리 돌아 가야했고,(행 27:4)
조금 가는 가 싶더니
『다시 거센 바람을 만나서』
항로를 지키를 못하고 이탈하게 됩니다.(행 27:7)
아니나 다를까, 바울이 기도 가운데
성령의 감동으로 항해를 멈출 것을 권고하나(행 27:9~10)
백부장은 선장의 말대로 항해할 고집하고,(행 27:11)
결국, 『큰 폭풍을 만나서 배가 표류』하게 됩니다.(행 27:14~15)
그리고 이제 바울을 제외한 사람들은
『구조될 모든 소망을 포기』했습니다.(행 27:20)
『하나님께서 가라해서 갔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는데』,
『바람도 도와 주질 않고』,
『사람도 도와 주질 않고』,
『결국에는 항로를 이탈』하고
『전혀 엉뚱한 섬으로 표류』하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환상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의 목숨을 지켜주신다고 말씀합니다.(행 27:22)
『그런데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가라고 했으면』,
『좀 평탄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바람도 좀 잘 불어서
『역풍이 아닌 순풍』이 불게하시고,
그래서 먼 항로가 아닌,
『더 가까운 항로로 가게』 하시고,
사도 바울이 항해를 중단하자고 했을 때도,
『백부장의 마음을 움켜 주시고 중단』케 하실 수 있으셨을 텐데,
『푹풍 유라굴로가 몰려 와도』
『그 푹풍을 잠잠케』 하시어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을
『평탄케 하실 수 있으셨을텐데』
『왜 이렇게 가는 길을 어렵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를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허나,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사도 바울은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사명이 남아 있는 사람의 목숨을 지키시고』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까지도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명자는 두려워 하지도 말고』,
『때문에 사명자는 포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끝내기 전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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