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 고통입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7. 6. 2. 17:58



[한발 한발 나아가는데 고통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고아원 건축 중단이 4주째]로 접어둔

[이번 주간은 더욱더 그러한 것 같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육신의 고통이 아닙니다.

[내 영혼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따른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려 오는 고통]입니다.

[이곳 무슬림촌과 저곳 보루네오섬]에

[참으로 할 일이 많은데,]

[거의 한 달째 아무것도 하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제 6명 남아 있는 선교센타직원들 주급을

채우는 일 마저 몹시 힘에 겨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깊은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임00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어느 교회에 속해 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어느 단체에도 속하지 않은]

[무소속 자비량선교사]이다 보니,

[아무도 저희에게 메여있지 않습니다.]

즉, [저희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선교]를 해오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거쳐 갔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 결 같은신 분]들은

[정말 열 손 가락에 꼽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헌금을 많이함을 나타나내는 말이 아닙니다.]

[끝까지 잊지 않고]

[기도와 격려를 주시는 분]들을 말함입니다.

[언제든 훌훌 떠나 가셔도]

[아무런 제약도 없고 책임도 없는데,]

[오직 주님만 바라 보시고],

지금까지 잊지 않고

저희를 지켜 봐 주시고,

[이곳 무슬림촌과 저곳 보루네오섬의 선교를 지지]해 주시는

[귀한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방금 전에,

믿음의 동역자분께서 보내 주신 사랑으로,

이제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 6명의 인건비

[50만원 중 41만원]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9만원] 남았습니다.

또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꿈꾸는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 잔금 126만원]도

[주님께 다시 한번 아룁니다!]

오늘은 마음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