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받지 못한 자!

[환영 받지 못한 자!]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이 대목까지

듣고 있다가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저 사람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저런 놈은 그냥 살려 둘 수 없다!”

그들이 소리를 지르고 자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흙을 뿌리자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왜 이처럼

바울에게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내려고

그를 책찍질하고

신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사도행전 22장 22절 ~ 2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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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받지 못한 자 사도 바울!]

예루살렘에 도착한 사도 바울!

잠시 동안 예루살렘 성도들의

환영을 받고 은혜를 나누었지만,

성령님의 말씀대로

[감옥과 고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 받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음 전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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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간증이야기]를 들은

예루살렘에 모인 수 많은 군중들은,

그가 환상을 통해

[주님께서 이방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다고 말한 것을 들은 뒤,

일제히 소리 높여 외치며,

[그를 죽여 없애 버리자며,]

[저런 놈을 그냥 살려 둘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분노를 참지 못해]

자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흙을 뿌려댔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결코

[환영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환영 받는 곳]에서는

[누구나 다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의 사명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복음이 환영 받지 못하고]

[목숨이 위협을 받아도,]

[결단코 복음을 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선교사의 사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된 자들의 사명]일 것 입니다!

우리들 또한,

복음이 쉽게 전해지고,

복음이 환영 받는 곳만을 찾지 말고,

[복음이 환영 받지 못하는 곳,]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환영 받지 못하는 곳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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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4일째 *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이 벌써 4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마음이 요란스럽습니다.

밤새 잠을 뒤척이다가 새벽에 일어 나서

사역지 말을 돌아 보며 책상에 앉습니다.

성경 말씀 묵상을 하기 위해서

성경책을 펼쳐 놓고

30분 간을 말씀을 바라 보고 있는데,

[머릿 속이 복잡하니 도대체 말씀의 길이 잡히질 않습니다.]

다시금, 간절히 기도를 해봅니다.

[말씀의 길을 보여 주소서 ~~~]

[말씀의 길을 보여 주소서 ~~~]

동이 떠 오르기전

동쪽 하늘이 벌겋게 달아 올랐습니다.

우리 꿈꾸는 고아원에도

[어서 빨리 해가 떠오르길 기도하고 기도해 봅니다.]

이번 주 [선교센타직원들 6명]의

[인건비가 하나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잔금]도

[여전히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도 여전히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도

[저희 세 딸의 학교 수업료를 내지 못했습니다.]

매일 마다 모든 것을

[주님께 간절히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오늘도 주님께만 매달려 봅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4일째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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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27 한국 나00집사님 20만원

0528 주님 이루소서! 5만원

0529 한국 김00님 60만원

0529 한국 홍00/황00부부 2만원

0530 한국 손00집사님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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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세 딸 이번 달 학비 : 33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400만원 [50만원 지불]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66만원 [140만원 지불 완료]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불 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4년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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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29 보루네오섬 리차드목사님 후원금 : 100만 루피아

0530 꿈꾸는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비 중도금 : 4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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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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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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