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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누가 나의 감독이십니까?

꺽이지않는 꿈 2017. 5. 30. 08:12




[누가 나의 감독자이십니까?]

그 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 기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는 환상에 빠져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둘러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거라,
이곳 사람들은 네가 나에 대해 증언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들은 내가 여러 회당을 돌아다니며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렸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 흘릴 때
나도 그곳에 서서 그 일에 찬성하고
그를 죽이던 사람들의 옷을 지켜 주었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저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22장 17절 ~ 21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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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의 감독자 이십니까?]

[사도 바울의 생각]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자신 과거를 알고 있기에

모든 유대인들이
[충분히 전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례를 받은 뒤]
[곧바로 다메섹]에서

예수의 도,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하게 됩니다.(9:21)

그러나 여러 날이 지난 후,
[다메섹]에 있는 유대 사람들을 [사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꾸밉니다.(9:23)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울은,
밤 사이에 몰래 성을 빠져 나와 [예루살렘으로 향하게] 됩니다.(9:25)

그러나 [예루살렘]에서도 역시
그를 믿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9:29)

결국, 사도 바울은 급히
[가이사랴를 통해 다소]로 보내집니다.(9:30)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 이방을 향한 사도 바울의 1차 전도 여행 시작]됩니다. (13장 ~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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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도 바울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내가 예수쟁이들을 때려 잡는데 제일 앞장섰었는데,
그런 내가 예수님을 만나 회개하고 주님을 받아들였으니,

나를 알고 있는 많은 유대사람들도,
나의 변한 모습을 보면, 그들 또한 예수님을 받아들이겠지!‘

물론, 오늘 나눈 본문 말씀에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좀 전에 나누었던 9장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아나니아를 통해서 세례를 받고,
즉시, 밖으로 나가서 복음전도 활동을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메섹과 예루살렘에서 돌아 온 것은
그를 죽이려는 음모와 계획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사도 바울』은 유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실의에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사도 바울이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그에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서둘러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거라.]
[이곳 사람들은 네가 나에 대해 증언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가거라, 내가 너를 저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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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 종종

내가 『알고 있고』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판단하고 생각』하여

우리 자신들의
『앞날의 계획을 세우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또는, 『유명한 사람들』을 찾거나
『학식이 꽤나 있어 보이는 사람들』을 찾아 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귀 담아 듣고,
『그들의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그들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러나 『정말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바로, 『우리의 감독자이신 하나님입니다!』

『나의 생각과 경험을 뛰어 넘으셔서』
『우리의 모든 앞날의 계획과 삶을 주관하실 분』은

『오직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좋은 책과 훌륭한 시스템이
나를 살찌우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이 세상 그 어떤 사람이나 그 무엇도
우리의 앞날을 이끌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이끌 수 있는 분』은
『오직 주 하나님 밖에는 없음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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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정보의 홍수라고 일컬을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어마 어마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매일 마다 수 백권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식으로 무장한 저명한 강사들이
이곳 저곳에서 강의를 해대고,

많은 교회와 단체에서
매일 마다 각종 세미나와 집회를 개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병을 앓고 있고,
우울증을 앓고 있고,

인생의 진로를 찾지 못해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들도 필요가 없어집니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열쇠[key]』는
『하나님만이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분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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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23일째 *

[꿈아원 건축 중단이 벌써 4주]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래요 ~~~
저는 결코 몰랐습니다!

이렇게 될 줄은...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게스트 룸에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왜 그런가? 하고 몇 일째 생각을 해보니,

[게스트 룸 화장실에 변기를 설치하지 못해서]
[변기구멍으로 정화조에서 냄새]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꿈꾸는 고아원에
[이상한 냄새가 가득한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오늘은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설치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직, [65만원이 채워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정화조 냄새가 가득한]
[고아원 게스트 룸에 변기도 설치해야] 할 듯 합니다.

저는 지금 이 시간 이후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독자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두 아 알고 계시기에,

가장 시급한 [변기]를 먼저 구입해 볼려구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리차드목사님과 촌장님]께서
[정글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교를 보러]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학비가 하나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일전에 조금 준비되었던 비용은
고아원 마무리 비용으로 모두 다 지출한 상태입니다.

[이것 마저도 나의 감독자이신 하나님께 맡깁니다.]

우리 믿음이 동역자 여러분들도
우리의 모든 삶을

[우리의 감독자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만 의지하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도 승리하세요!]

* 내일까지 저희 세 딸 이번 달 수업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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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27 한국 나00집사님 20만원
0528 주님 이루소서! 5만원
0529 한국 김00님 60만원
0529 한국 홍00/황00부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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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명) : 50만원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약 400만원 [50만원 지불]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명/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명)
□고아원 예배실 에어컨 설치 값 : 250만원 [100만원 지불 완료]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87만원 지불 완료]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또는 4년 할부계약금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명)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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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 0529 보루네오섬 리차드목사님 후원금 : 1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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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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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장 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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