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선교는, 성령이 내게 주시는 길로 가는 것 입니다! -
아무도 저희에게 이곳 무슬림촌에
고아원을 지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저희에게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를 지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 또한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지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이곳에 [선교센타를 짓고]
[고아원을 지으]라고 [강권]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따라
지난 [4년에 걸쳐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짓고 있습니다.
왜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아무 것도 없이,
시쳇말로 [돈 한 푼 없이]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짓는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무모한 짓임을 왜 몰랐을까요?]
[아닙니다 ~]
[그 힘듦과 어려움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저희에게 하라고 하셨고,
저희들은 그저 [그 길에 따랐을 뿐]입니다.
[처음 4년 전]에,
선교센타건축을 시작할 때 처럼,
[저희는 여전히 아무 것도 없습니다.]
처음 8년 전에,
이곳 인도네시아로 선교를 나올 때 처럼,
저는 여전히 [신학도 하지 않았고,]
[선교훈련도 받지못했을 뿐]더러,
정식으로 저희를 [파송한 교회]와
[주된 후원단체]도 [없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와 고아원]이 있고,
그런데 [8년이 지난] 지금,
저희는 이곳 [무슬림촌]과 저기 [보루네오섬 정글]에 까지도 선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선교]는 [성령이 주시는 길에 따르는 것] 입니다.
[선교]는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입니다.
[저희는 이 길이 성령님이 주신 길] 임을 믿고 있기에,
오늘도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재개될 수 있기]를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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