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
- 그리스도인의 권리와 의무에 따른 역학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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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주님! 저도 사도 바울처럼 쓰임 받게 해주세요!’』
『‘주님! 저도 사도 바울과 같은 능력을 주세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권리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접 받을 권리!』
『환영 받을 권리!』
『높임 받을 권리!』
그래서 『조금만 어렵거나 힘들면』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과연 나에게 감옥과 고난을 기다리고 있다면,
여전히 사도 바울과 같게 해 달라고 할 것 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사업장이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해주세요!’』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권리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람』이라 하며,
『여전히 내가 주인의 권리를 갖고 있고,』
『주님의 사업장』이라 하며,
『여전히 내가 사업장의 물질을 누리며,』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 하며,
『여전히 내가 모든 권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축복 받고 싶다면,
『내가 주님을 위해 고난 받을 수도 있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내가 주님께 쓰임 받고 싶다면,
『내가 주님을 위해 감옥에 갈 수도 있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어디든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비록,
『감옥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 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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