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고아원건축 370일째를 마칩니다.
더불어 고아원건축도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비록, 건축은 중단되었지만,
모든 인부들에게 주급을 나누었고,
그들 손으로 지은 꿈꾸는고아원 함께 밥을 먹으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직원들 하나 하나 손을 붙잡으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속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형편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했습니다
마지막 결승점 1m를 앞두고 멈춘 기분입니다!
참으로 많이 안타깝고, 참으로 많이 아쉽니다!
이제 남은 일은 어서 속히 자재 외상 값과 인테리어 외상 값이 채워져서
속히, 고아원건축을 마무리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정글아이들도 맞이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선교센타건축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단 한번도 이들을 굵기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곳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끝이 없습니다.
이제 저는 지금부터 속히 외상 값이 채워지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이 기도의 길에 믿음의 동역자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꿈꾸는고아원건축 완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를 꿈꾸어 봅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 이 시간 현재의 잔액은 6,738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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