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 땅을 지나가시면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실 것이다.
그러나 문틀 왼쪽과 양쪽에
피가 발라져 있는 것을 보면
그 문을 그냥 지나가실 것이니
죽음이 너희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 출애굽기 12장 2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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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이번에도 결국,
[주님께서 홀로 다 이루셨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믿음의 동역자 한분께서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조금 보냅니다. 죄송!]
사랑을 담은 헌금으 보내 주시면서 죄송하다고...
[믿음의 동역자 송00님의 헌신]으로
이번 주 고아원건축인부들 주급 부족분 [17만원이
모두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이 소식을 나누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찰나,
[믿음의 동역자 정00]집사님
또 다시 [건축인부들 주급]에 사용하라며 사랑을 보내 주셨습니다.
주급이 다 채워졌는데도,
[하나님께서 더 넘치게 채워주신 것] 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
사실, 이번 주간은 처음 시작부터
[웬지 마음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 마음 가운데 [건축인부들 16명의 주급]이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고,
급기야 지난 [목요일]까지도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자,
갖고 있던 [반지며, 선교센타 피아노, 노트북, 카메라]까지
[모두 다 팔려고]
이곳 저곳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아무 것도 팔수 없었습니다.]
아 ~~~
[어쩌란 말입니까? 주님?]
그리고 그냥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단 한번도 인부들 주급을 거스린 적이 없으셨는데,]
이번 주 만큼은 너무나도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에 마을반장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주 건축인부들 주급은 지급하지 못할 것 같다.]고,
그리고 [이번 주를 끝으로 고아원 건축을 중단한다.]고.
다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나의 하나님께 인부들 주급만은 꼭 채워달라고 기도하겠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나의 마음 가운데]는,
[이번 주 주급이 정말 쉽지 않을거라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건축인부들 주급 120만원은 물론],
[마을반장님]이 개인 돈으로 먼저 지불하였던,
[모레 한 트럭 값 27만원]까지 모두 채워 주셨습니다.
할레루야 ~~
주님!!
어제 밤, [자리에 누워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이런 말씀이 떠 올랐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기 마지막 전날 밤,
[하나님께서 모세에 모든 이스라앨 백성]들에게
[문틀 위쪽과 양쪽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르라,
그러면 죽음 사자가 너희 집을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양의 피를 바른 집들의
장자들은 모두 살 수가 있었고,
그렇지 않은 집들은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의 맏아들과 모든 가축에 처음 난것까지 죽었습니다.(12:29)
저는 [이번 주 건축인부들 주급]이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주급의 무게]와 함께
[자재 외상 값]과 [인테리어 외상 값]이 너무나 [컷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믿음이 쪼르라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제가 지키고 있어야 할 자리에 그냥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믿음이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양의 피를 바른 문설주 안]에 있었던
저희를 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완벽하고 굳건하게 믿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무슨 양에 피를 문틀 사방에 바르라 그래?]
[살릴 거면 그냥 살려 주면 되지...]
[불평을 하는 자]도 있었을 것이고,
[불만을 가진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되었건 간에,
[그들은 양의 피를 바른 집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사자]로 부터
[보호]를 받를 수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좋건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약하건]
[양의 피를 바른]
[집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예수님의 피 안]에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안]에 있을 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믿음이 흔들리거나 작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예수님의 품을 떠나지는 마십시오!]
[불평과 불만을 하더라고 예수님의 품 안]에서 하십시오!
그러면 죽음 사자가 우리를 스쳐지나 가듯,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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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귀한 사랑과 헌신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두 분과
지금까지 함께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어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그리고 오늘 아침까지도
[힘찬 격려와 사랑의 말씀]으로 응원을 해주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동역자분들이 있음]으로
[저희가 큰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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