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나 -
나는 뭐 그리 대단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지도 않다.
물론, 지식이나 학식 또한 갖고 있지 않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사람 조차도 들어서 사용하신다.
그것이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때문에 나는,
누구나 선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같이 변변치 않고,
믿음도 좁쌀만하며,
배운 것이 없어도 선교사로 사용하시니 말이다.
나는 4년제 대학도 나오지 못했고,
신학은 배워 보지도 못햇으며,
선교훈련은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고,
믿음 조차 가냘프니 무엇에 쓸고만은...
선교의 부르심을 듣고서는
가슴이 뜨겁고 요동쳐서 못참을 지경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사람 조차도 사용하신다!
그러니 이 세상에 누가 선교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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