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려워 하십시오!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하나님을 두려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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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그 어떤 어려움과 핍박, 고난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당당히 믿음을 지켰는데,

오는 본문을 보게 되면(10:10)

『다니엘이 몹시 두려워하며 떨고 있다』고 나옵니다.

심지어는, 너무 놀란 나머지

『기절(깊이 잠들었다)』했다고까지 말합니다.(10:9)

이처럼 『다니엘이 두렵고 떨기까지 한 것』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때문인데,

이는 평소 다니엘을 통해서 볼 수 있었던

『강하고 담대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다니엘이 아무리 강하고 담대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작은 한 사람』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이 두렵고 떨렸습니다.』

가끔씩,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과 떨림을 잊은 듯 보입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어떻게 하든 『사업체 간의 약속』은

『목숨 걸고 지키려』 하는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밥 먹듯이 어깁니다.』

『자녀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이를 『악물려 가며』

『학교에 보내고 학원』에 보내면서

『조금만 아퍼도 교회는 빠지게 합니다.』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며...

『정말로 무엇이 우리를 떨게』 하는지...

오늘, 다니엘을 보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세상이 아닙니다!

『내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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