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보면, 막내 이지는...
아기 때 부터 쭈 ~~~ 욱 건축현장에서 자랐습니다.
모레 언덕을 놀이터 삼아,
자갈돌을 장난감 삼아 그렇게 자랐네요.
매주 마다, 건축인부 아저씨들 인건비를 걱정해 주는 막내 이지.
오늘 아침에는 오 선교사님과 함께 고아원 옥상에 올라와서 이곳 저곳을 돌아 봅니다.
꿈꾸는 카페 화장실이 너무나 멋지다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선교센타와 고아원을 이어줄 무지개다리도 이쁘다고 합니다.
오 선교사님도 화장질 디자인에 흠뻑 만족한 모습입니다!
꿈꾸는 카페 부엌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기팀 숙소로 사용할 화장실 벽면도 다 세워졌네요!
옥상에 설치할 타일을 열심히 옮기고 있는 직원들...
오 선교사님은 고아원 벽면 색칠을 하기 전에 인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색감이 나올지 기대해 주세요.
이렇게 꿈꾸는 고아원 건축 229일째를 시작합니다.
* 참, 이번 주 인건비가 아직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인건비와 자재 외상 값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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