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꿈꾸는 고아원은 아직도 일 하는 중 입니다!
오 선교사님도 전기공사현장에 나와서 인부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고,
예쁜 전등을 보며
어서 빨리 고아원 건축이 완공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직원들도 퇴근은 미룬채 함께 일을 도웁니다.
거의 6달을 이어온 건축 끝에 드디어 불을 밝히니,
기분이 사뭇 다르고 흥분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작은 고아원에 전등이 밝았을때도 이렇게 예쁘고 기분이 좋은데,
이들 무슬림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전등이 켜질때
얼마나 예쁘고 기쁠까를...
이런 꿈과 기대를 갖고 꿈꾸는 고아원 173일째를 마감해 봅니다.
오늘도 이곳 꿈꾸는 고아원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0]에서 부터 시작입니다! (0) | 2016.10.22 |
---|---|
교회는 주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74일째] (0) | 2016.10.22 |
리차드목사님이 선교센타에 오셨습니다! (0) | 2016.10.21 |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0) | 2016.10.21 |
드디어 꿈꾸는 고아원에 불이 밝았습니다! (0) | 2016.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