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꿈꾸는 고아원에 불이 밝았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73일째를 시작합니다!

 

어때요?

 

드디어 고아원에 불이 밝았습니다!

 

아 ~~~ 이쁘다!!!

 

하나 하나 마무리가 되어 가는 모습이 참 좋기만 합니다!

 

하트 모양은 요렇게 색칠을 해 볼 예정입니다!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천정설치비 잔금 650만루피아와 천정색칠 인건비 계약금 100만루피아,

 

그리고 철물점 외상 값 중 250만루피아를 지불하였습니다.

 

엊그제, 자카르타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께서 보내 주신 300만루피아와 해나 학비헌금, 그리고 저희 생활비 후원금을 합치니 딱 맞아떨어지네요! ^-^

 

천정작업이 끝난 상태에서 계속 지체하기가 좋지 않고,

 

자재 외상 값도 너무 많이 밀려 있어서 조금이라도 갚아야 하는 상황이고...

 

그래도 이번 주 인건비가 준비된 상태라서 마음은 평안합니다!

 

이제, 고아원벽면도 모두 시멘트작업을 하기로 했으니 조금 더 빨리 고아원건축이 진행될수 있습니다.

 

아울러, 고아원 창문과 출입문 등도 설치할 때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 상황을 알고 계시니 괜찮습니다.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의 꿈꾸는 고아원 건축이 계속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