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섬 산족교회 소식입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즉각적인 순종]에 의해
산족교회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네 가지 과제 중 세개가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13명의 아이를 낳은 산족마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한 건축비 700만 루피아를 송금했]습니다.
이로써 교회건축비 [1,500만 루피아 중 1,000만 루피아를 보내 드렸고,]
[리차드목사님께서는 오늘 교회를 지을 땅을 보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500만루피아는 현지에 가서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과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기숙사 뒷편에 세워질 예배공간]과 기숙사 자립 및 향후 기숙사아이들이 도시 신학교로 나올때 등록비 등을 충당하기 위한 [돼지사육장] 입니다.
현재의 기숙사 땅으로는 부족하기에
기숙사 뒷편에 땅을 매입해야 하는데,
현재 이곳의 땅 값은 [1 평당 한화 12,000원 정도]하며,
뒷편의 땅 주인이 반경 1km이상의 땅을 소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땅을 구입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실지 모르지만,
이 또한 주님의 행하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저희 가족예배에서 나누었듯
올해 성탄예배 그곳 산족인들과 함께 드릴수 있게될것 같습니다.
교회건축이 잘 이루어지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요 사진이 리차드 목사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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