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내 것이 아닌 것을, 주인에게 돌려 주자![잠언3장27절]

꺽이지않는 꿈 2025. 5. 22. 19:10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2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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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것이 아닌 것을, 주인에게 돌려 주자!*

 

네가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꺼이 선을 베풀어라’(3:27)

 

1.내 것이 아닌 것을 돌려 주자!

 

אַל-תִּמְנַע-טֹוב מִבְּעָלָיו בִּהְיֹות לְאֵל יָדְךָ לַעֲשֹֽׂות׃

 

오늘 본문을

히브리어 성경을 찾아서 그 뜻을 물어보았더니,

 

네 손에 능력이 있을 때에,

그 주인들에게 선을 거두지 말라.”고 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알고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개역개정이나 제가 나눈 한글성경을 보면,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그 주체로 나와 있는데,

 

히브리어 원문을 보고 다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선행을 받는 사람들이 애초에 그 재물의 주인이다]라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부유한 자는

단지 [하나님의 자원을 관리하는 자]이며,

 

[애초에 가난한 자의 것이나 아직 받지 못한]

[그 자원과 재물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선을 행하는 것은, 그 주인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선행의 의미와는 너무나도 차원이 다르게] 다가옵니다.

 

때문에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거나],

[넉넉한 재산을 갖고 있음]에도

 

[가난하고 어려운 자를 외면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당한 몫을 빼앗고 돌려주지 않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태초의 아담과 하와의 죄악으로 인해

[이 세상의 부와 재물의 불공평을 갖고 왔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신명기 1511절을 통해서도

땅에 있는 가난한 자들을 손을 펴서 도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땅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너희 땅에 있는 너희 형제들 가운데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에게 손을 펴서 도우라”(15:11)

 

"כִּי לֹא-יֶחְדַּל אֶבְיֹון מִקֶּרֶב הָאָרֶץ עַל-כֵּן אָנֹכִי מְצַוְּךָ לֵאמֹר פָּתֹחַ תִּפְתַּח אֶת-יָדְךָ לְאָחִיךָ לַעֲנִיֶּךָ וּלְאֶבְיֹנְךָ בְּאַרְצֶךָ׃

 

 

그런데 이 역시도 히브리어 원문을 보게 되면,

더욱더 강력한 메시지로 [도우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직역)

 

"왜냐하면 땅 한가운데에서

가난한 자가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손]을 네 형제, 네 곤궁한 자,

그리고 네 땅의 가난한 자에게 [활짝 열지니라]."

 

이처럼 히브리어 성경에서

[반드시][네 손을 활짝 열어]라고 말씀하시며,

 

[적극적으로 도우라]고 말씀하셨던 것은,

우리가 그들을 돕는 것이

 

[의무]이자, [책무]이자,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가난한 것],

[그들이 받아야 몫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여,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시대와(기원전 15세기)

솔모론 시대의(기원전 10세기) 500년의 시차를 두시고서도,

 

신명기와 잠언을 통해서 변함 없이 가난한 자, 불쌍한 자,

궁핍한 자, 곤고한 자를 [반드시 돌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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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땅히 돌려주어야 할 몫을 돌려주는 일을 멈추지 말자!

 

이처럼 선을 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냥 착하다거나 맘이 좋아서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한 내가 넘치게 받은 것이 있다면 [마땅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 몫이 아니라],

[아직 자신의 몫을 받지 못한 그 가난한 사람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빈민촌 어린이 중증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방문한 후,

그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서 계속 아른아른거렸습니다.

 

또한, 교회가 불살라지고 순교를 당하는,

심한 핍박과 탄압 속에서도

 

지난 20년 동안 믿음을 부인하지 않은 채

허름한 판자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생각났습니다.

 

사실...오늘 잠언 327절 말씀을 묵상이 잘 되지 않아서

이리저리 생각을 해 보다 갑자기 히브리어 원문을 보게 되었고,

 

히브리어 원어 성경을 보기 전까지는,

선행의 주인이나 주체를 제 자신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그리 말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 배고픈 자, 궁핍한 자들이 남아 있는 것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원과 재물이 그들이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 사탄이 몰고 온 죄로 인해,

세상에 부와 재물의 불평공을 갖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해서

[잠시 그들의 재물의 맡겨두셨]던 것 입니다!

 

때문에 [내게 넘치고 남는 것],

[반드시 아직 자신의 몫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돌려주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기 몫이 아닐 뿐 더러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비난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억압하는 사람은

그를 지으신 분을 비난하는 자요,’(14:31a)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저희는 늘 통장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이

 

주님께서 부어주신 그대로 다 나누고 있으니,

오늘 이 말씀대로 살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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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행은 선심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할 당연한 의무입니다!

 

동역자 여러분!

동역자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혹시, 여러분도 선행을 하면서,

남에게 선심을 쓰듯이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좀 여유가 있음에도,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불안해서 꼭 붙잡고 계십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오히려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이 번영하고 목마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는 사람은 번영하고

남에게 물을 주는 사람은

자신도 목이 마르지 않게 될 것이다.’(11:24)

 

왜냐하면 본래 가지고 있어야 할 사람에게 돌려주니,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더욱더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남을 잘 보살펴 주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다.

이는 그가 자기 먹을 것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기 때문이다.’(22: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더욱더 계속 복을 주시어

 

아직 제 몫을 받지 못한

가난한 자들의 것을 돌려주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은

여호와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가 한 일에 대해

그분이 갚아 주실 것이다.’(19:17)

 

그래서 누가복음 638절에서 말씀하시기

남에게 주면 넘치도록 품에 안겨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6:38)

 

오늘도 저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과

 

빈민촌 중증 어린이환자들의 소풍비용 300만원을 들고

다시 한번 주님께 청할 것입니다.

 

저는 날마다 가난하고 궁핍하고 병든 자들에게 둘려주려고 하는데,

이제 제게는 더 이상 돌려줄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아직 [돌려주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서],

어서 속히 [교회가 없는 원주민들에게는 교회를 세워주고],

 

[꿈과 소망을 잃고 질병과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기쁨과 희망을 되찾아주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가 그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막는다면,

하나님 또한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를 닫으실 것 입니다!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도 부르짖게 될 때

아무에게도 응답받지 못할 것이다.’(21:13)

 

주여 ~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

가난하고 궁핍하고 곤궁에 처한 자를 돌아보게 하소서!”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을 두고 계속 기도합니다! *

* 빈민촌 어린이 중증환자들과의 소풍비 3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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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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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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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19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7만루피아

0519 선교센타 샤워 꼭지 : 58만루피아

0519 선교센타 샤워 꼭지(2) : 112만루피아

0519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520 한국 장모님 병원비 : 10만원

0520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20 극빈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3대 구입 : 279만루피아

0520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0만루피아

0520 저희 가정 시장비 : 198만루피아

0520 해나 대학교 월세비 잔금 지불 : 4,800만루피아

0520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 및 카드값 지불 : 482만원

0521 빈민촌 어린이 중증환자 과자세트 구입비(15) : 70만루피아

0521 선교센타 새번호판 발급수수료 : 30만루피아

0521 지역 신문기자 수고비 : 20만루피아

0522 선교센타 차량 세차걸레 외 : 28만루피아

0522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522 선교센타 발전기 기름 : 25만루피아

0522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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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인터넷요금) : 10만원

05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샤워 꼭지) : 10만원

0520 한국 부산0교회 39기님들(장모님 병원비,전기세,톨비, 우유 구입 외) : 20만원

0520 한국 최00복된건축설비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만원

0520 한국 임00집사님 : 1,000만원 빌림

0521 한국 스톤빌드님(주급) : 50만원

0522 한국 허00전도사님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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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14만원 채워짐]

2.빈민촌 어린이 중증환자와 동물원,놀이공원 나들이 : 300만원 []

3.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8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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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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