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반드시 형통합니다![창세기39장2절]

꺽이지않는 꿈 2025. 5. 12. 19:24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1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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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반드시 형통합니다!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39:2a)

 

1.잘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오늘 저희 세딸들이 맛있는 한국음식도 먹고 빵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루아의 고등학교 2학년 책값도 지불했고,

저희 가족이 먹을 반찬거리도 구입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 한분 한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특별한 날짜와 장소를 따지며

손 없는 낭를 고르고, 명당을 찾고, 길일을 따집니다.

 

주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사를 가려고 해도 손이 없는 날을 골라야 하고,

 

결혼식은 말 할 것도 없으며,

심지어 땅이나 산소자리를 찾으려고 해도 명당자리를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주님의 자녀들에게는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함께하는 사람들은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든지 형통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종으로 팔려가거나

심지어 감옥에 갇히어도 요셉처럼 형통하게 되며,

 

파 놓은 우물을 몇 개씩 빼앗겨도

또 다른 곳에 삽을 대고 파면 이삭처럼 물이 콸콸 나오는 것이며,

 

가진 것을 모두 날리고 아내까지 빼앗겨도,

아브라함처럼 오히려 많은 재물 얻고 아내까지 돌려받게 되는 것이며,

 

한낮 시골 촌구석에서 양을 치는 소년에 불과했지만,

이스라엘에서 최고로 위대한 다윗 왕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한결 같이 많이 배운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었으며,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남들과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기름이 담긴 뿔을 가져와

그 형제들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여호와의 영이

크게 다윗에게 임했습니다.’(삼상16:13a)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니

하는 일 마다, 가는 곳 마다 형통하고 잘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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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들이 잘될 수 밖에 없던 이유!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늘 함께 하셨을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입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1:2)

 

내 종 모세가 네게 준 율법을 다 지켜라.

그것에서 돌이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1:7a~8a)

 

내 아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명령을 네 마음에 잘 간직하라.’(3:1)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순종하고 삼가 내가 오늘 네게 주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따르면..’(28:1)

 

이처럼 항상 하나님의 말씀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서 사니까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 마다 모두 잘 되리라’(1:3)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잘될 것이다.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1:7b~8b)

 

그러면 너는 오래 살고

잘살게 될 것이다.’(3: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상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이 세우실 것이다.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너와 함께하고 너를 찾아올 것이다.

 

너는 성안에서 복을 받고

들판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나는 것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땅에서 나는 것과 네 가축의 새끼,

곧 소들의 새끼인 송아지들과

양들의 새끼인 어린양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 바구니와

네 반죽 그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네 창고와 네 손이 닿은

모든 것에 복을 보내실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그 땅에서 네게 복 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은혜의 창고를 열어

네 땅에 때마다 비를 보내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다.

네가 여러 민족들에게 꾸어 주고

누구에게도 꾸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만약 오늘 내가 주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들에 네가 귀 기울이고

삼가 지키면 너는 항상 위에만 있고

결코 아래에 있지 않을 것이다.’(28:1b~6/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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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금 우리는...

 

요즘 모두 다 ~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한국 뿐 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세계가 다 힘이 든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저희가 세운

알로르섬 제38호 원주민교회를 보면서,

 

그곳 알로르섬 사람들이

하나 같이 혀를 내두르며말하기를,

 

미스터리? 지금 인도네시아 경기가 이렇게 힘이드는 데도,

미스터르는 어떻게 계속 교회건축을 이어나갈 수가 있는 겁니까?”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도 경제가 너무나 어렵다고 하는데,

인도네시아도 맞찬가지여서 얼마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봉제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직원들만 수 만명에 이르렀던 이 봉제공장은

회생절차까지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빚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 계시는 저희 동역자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미국도 경기가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처럼 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기 저기 말할 것 없이 전세계가 다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그랬던 것처럼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조상이 됐습니다.’(4:17b)

 

지금의 세상은 아무리 여기 저기를 바라보아도,

소망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경제는 곤두박질쳐 있고,

정치인들은 매일 마다 서로 싸우고, 헐뜯고, 욕을 합니다.

 

이처럼..세상에서는

참된 소망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소망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망이 없는 가운데서도

소망을 갖고 믿었습니다.’(4:18a)

 

사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뻔한 대답이지만,

대답이 뻔한 것처럼, 그만큼 확실한 대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믿음을 통해서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비록 그 자신이 너무 늙고

사라도 단산됐지만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11:11)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시길

율법을 즐거이 읽고 묵상하며

 

그분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약속은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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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 또한 2025년도에 들어서면부터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일리 계속 발생하였고,

 

이를 통해서

선교사역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믿고 의지했던 동역자가 천국으로 가셨고,

또한 여러분의 동역자분들이 떠나가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동역자분들을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상황이

계속 힘든 것만은 사실입니다.

 

특히나, 이제 이번 주에는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렌트비를 지불해야만 하는데,

 

아무리 기도를 해도

좀처럼 채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또 제38호 원주민교회도 속히 건축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뻥뻥 시원하게 뚫리는 것이 없지만,

그러나...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을 바라보고

 

더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지켜 행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일이 잘되고 형통하게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조금만 힘을 내고 견디어 봅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어려움을 거두어 가시고

반드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1년 렌트비 530만원과 *

*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을 두고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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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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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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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11 마을 주민 장례 부조금 : 30만루피아

0512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512 루아 고2학년 책값 : 175만루피아

0512 세딸 간식(순대국, 빵 외) : 167만루피아

0512 저희 가정 시장비(신용카드) : 245만루피아

0512 한국 장모님 병원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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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10 한국 장00장로님(루아 고등학교 2학년 책값) : 3만원

0511 한국 뚜레형통님(루가 고등학교 2학년 책값) : 10만원

0511 한국 해나를 축복하며님(루아 고등학교, 이지 중학교 책값) : 7만원

0511 한국 김00목사님(이지 책값) : 20만원

0512 한국 장00권사님(세딸 식사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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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루아, 이지 학교 책값 : 35만원[모두 채워짐]

2.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10만원 채워짐]

3.해나 대학교 윌세방 1년치 월세비 : 530만원 []

4.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새번호판 발급비 : 212만원 []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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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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