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 십일조! *

이 헌금을 받아드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이 되던지요.

저도, 선교를 나오기 전에는
직장생활을 했던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월급에서 십일조를 떼는 것에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한국의 경제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아서,
수 많은 소상공인들이 문을 닫고, 카드연체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께 [십일조]헌금을 드린 [십일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십일조 헌금은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이번 주 주급을 위해서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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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스더서에 나오는
부림절에 대해서 계속 묵상하게 됩니다.

슬픔이 바뀌어 기쁨이 되고,
신음이 바뀌어 축제가 된 날!

그리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구원과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었던 날!

제게도 부림절의 은혜가 임해야만
이곳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고,

또한 정글에 교회를 세우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몹시도
하나님께 부림절의 은혜를 구해 봅니다!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2)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월세비 1년치 : 530만원
3)제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곳곳에 부림절의 은혜를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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