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저희는 어젯밤에 부산에 도착했지만,장모님을 만나기에는 너무 늦은 밤이었습니다.그래서 오늘 아침에 세 딸을 데리고 장모님댁에 가서.장모님을 모시고 백화점에 갔습니다.장모님은 오 선교사의 어머니이지만,제게도 단 한분 밖에 남지 않은 어머니이시기도 합니다.이번 한국 방문은 처음부터 매우 어렵게 시작되었고한국 방문 비용은 거의 채워지지 않습니다.하지만 해나가 반드시 눈 수술을 해야 했던 것처럼장모님 또한 잘 모시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그래서 비록 가진 것은 없었지만,믿음으로 카드 대출을 받아서 교회를 지었던 것처럼, 장모님을 백화점에 모시고 가서맛있는 음식도 사드리고,예쁜 옷도 사 드리고,새 이불도 사 드렸습니다.그리고 장모님을 집에 모셔드리고저희는 숙소로 돌아오는데 마음이 착찹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