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욥기42장2절]

꺽이지않는 꿈 2025. 5. 6. 20:47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0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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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 *

 

나는 주께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고

계획하신 일은 무엇이든 이루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42:2)

 

1.여호와의 손은 짧지 않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틈에 살던 이방인(혼혈,다른민족등)들이

만나에 대해 불평을 하자 금새 그 불평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퍼져나갔고,

 

그들은 하나님께 고기를 먹여달라며

불평을 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한달 동안 고기가 질릴 때까지 먹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줄 것이니

너희가 먹게 될 것이다.

 

1, 2, 5, 10, 20일만 먹을 것이 아니라,

 

고기 냄새가 너희 코에 넘쳐서

역겨워질 때까지 한 달 동안 먹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너희 가운데 있는 여호와를 거부하고

그 앞에서 울면서 왜 우리가 이집트에서 나왔을까?’라고 했기 때문이다.(11:18b~20)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모세는

놀랍게도 다음과 같은 반응을 하나님께 내보입니다.

 

그러자 모세가 말했습니다.

여기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

걷는 사람들만 60만 명인데

주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고기를 주리니

그들이 한달 내내 먹을 것이다.’라고 하시는군요

 

양 떼나 소 떼를 잡거나

바다의 고기들을 다 모은다 한들

그들에게 충분하겠습니까?”’(11:21~22)

 

~~~ 이건 뭐,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셨으며,

 

마라의 쓴 우물물을 달게 하셨고,

바윗돌을 내리치니 물이 솟구쳐 나오게 하셨으며,

 

불뱀에 물려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을 보기만 해도 살아나게 하셨는데.

 

모세는...20세 남자만 60만명이요,

부녀자들까지 합치면 300만 가량 되는 인구들 앞에서,

 

그들이 한달 내내 먹을 고기를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고 하니

도저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준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그렇게 짧으냐?

내가 말한 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네가 보게 될 것이다.”’(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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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나을 것이다!

 

마리아는 남자를 한번도 사귀어 보지 않고,

율법을 존중하여 엄격히 지키는 시골뜨기 순진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유대 사회에서 변두리에 위치한 나사렛이라는

전혀 주목 받지 못하는 그저 가난한 시골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46절을 보면

나다니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다니엘이 물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는가?”’(1:46a)

 

이 뿐 만이 아니라 마리아가 살았던 시대에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배 아래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불안하고,

또한 경제적으로 가난한 마을에서,

 

그것도 어쩌면 평범 이하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마리아는

흙으로 지어진 작은 집에서 메시아의 도래를 바라며 살아가던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름도 없이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마리아에게

어느 날 천사가 나타나서 네가 잉태해서 아들을 나을 것이라했고,

 

남자라고는 곁에 둬 본적이 없는 그녀에게

장차 나을 아기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까지 알려주었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천사의 말에 마리아는 당황하며 깜짝 놀라

이게 무슨 인사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보아라.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1:28~31)

 

그러자 마리아는 구약의 율법에서는

100세나 된 아브라함과 90세된 사라가 이삭을 나은 것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자신은 단지 요셉과 정혼만 했을 뿐

남자를 가까이 해 보지 않은 처녀가,

 

어떻게 임신을 할 것이며?

또한 어떻게 아이를 나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율법책 속에서 수 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마리아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처녀인 제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1:34)

 

그러자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대답하길

하나님께는 불가능 한 일이 전혀 없다고 하였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성령께서 네게 임하실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거룩한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보아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그렇게 많은 나이에 아이를 가졌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라 불렸는데

임신하지 벌써 여섯 달째가 됐다.

 

하나님께서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 없다.”’(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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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끌고 나올 때

모세는 수 없이 많은 기적들을 경험하고 보았습니다.

 

떨기나무에서 불꽃이 타오르는데

떨기나무는 타지 않았고,

 

지팡이를 던지니 뱀으로 변했으며,

뱀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아니, 이건 기적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열 가지 재앙을 애굽에 보이셨으며,

구름기둥과 불기능, 홍해의 갈라짐, 쓴물을 달게도 하셨으며,

 

바윗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게도 하셨으며,

매일 마다 만나도 먹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고기를 질리도록 먹이겠다고 말씀하시니 믿지 못했습니다.

 

마리아는 아주 율법과 전통을 중시하는 분위기에 자라난

지극히 순진하고 종교적인 여인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유대사회에서는

여성의 순결과 정결을 굉장히 중요시 했고,

 

마리아 또한 항상 몸을 정결하게 하며

믿음 좋은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꿈인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남자라고는 가까이 해보지 않은 마리아에게

어느 날 천사가 나타나서 네가 잉태하여 아기를 나을 것이다라고 했으니,

 

평소에 율법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 없는 많은 기적에 대해서 들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도저히

천사 가브리엘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음 좋은

모세와 마리아였지만 그들의 생각은 모두 틀렸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다.”(1:37)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하고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이 못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10:27)

 

땅의 고기와 바다의 물고기로 부족하면

하늘에 나는 새를 수백 수천만 마리를 모으실 수 있는 분이시며,

 

한번도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은 처녀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성령으로 잉태케 해서 아기를 낳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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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최근에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치고 난 뒤부터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오늘까지 딱 3주간 21일째 이런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간 또한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이 많다 보니,

제 마음 또한 많이 위축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어려운 시간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전능하신 하나님!’,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보게되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찾고 구하고 두드리면 그대로 주시는 분이시며,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7:7)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주시는 분이시며,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14:13a/14)

 

그리고 우리가 믿기만 하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9:23)

 

그러므로 우리가 믿기만 하면,

모든 일이, 그 어떤 일이든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은 병이 나았습니다.’(8:13)

 

오늘 다시금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리고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믿고,

 

다시금 죽을 각오로 선교할 것을 다짐하며,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어봅니다!

 

*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 1년 렌트비 530만원과 *

*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 두고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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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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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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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05 해나 대학교 거주비자 : 1,100만루피아

0505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505 세딸 5월달 학교수업료 : 885만루피아

0505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0506 선교센타 복사용지 구입 : 21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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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03 한국 양00성도님[해나 대학교 거주비자] : 5만원

0505 한국 김00집사님[해나 대학교 거주비자 및 세딸 학교수업료] : 110만원

0505 한국 설렘가득님[세딸 학교수업료] : 3만원

0505 한국 서00권사님[세딸 학교수업료]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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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들 주급 : 50만원 []

2.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새번호판 발급비 : 212만원 []

3.해나 대학교 윌세방 1년치 월세비 : 530만원 []

4.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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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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