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42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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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한 형제입니다! *
‘항상 사랑하는 것이 친구이고
어려울 때 도움이 되려고 태어난 것은 형제다.’(잠17:17)
1.십자가에서 태어난 사람들.
형제가 여러 명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긴급하고 급박할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조차도
‘어려울 때 도움이 되려고 태어난 것이 형제다’고 말씀하실 정도입니다.
그런데 비단,
이렇게 육신의 피를 나눈 형제만이 형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십자가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누구나 한 형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십자가 안에서 거듭났다는 것은,
바로 십자가에서 태어났다는 말인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물이 그 증거가 됩니다.
‘그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러자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요19:34)
아무리 사고를 크게 당해서
큰 상처를 입었다고 해도,
그 상처 부위에서
물과 피가 함께 쏟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피와 함께 물을 쏟으셨다는 것은,
십자가 위에서 ‘출산’을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십자가 위에서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그리고 손과 팔은 못에 박히신 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죽이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신 그분의 의로운 피와,
거룩하신 성수를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출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따라서 우리 육신의 몸은
각각 고향도 다르고 태어난 곳도 다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 대신 죄를 모두 죽이시고,
그 후에 피와 물을 쏟으실 때 바로 그곳에서 우리가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한 부모를 가진,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은 피를 나눈 한 형제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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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원토록 함께하는 형제.
때문에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울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 사이에 핏줄이 땡기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것도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한 부모를 가졌기 때문에 동일한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육신의 형제 보다
주 안에서의 형제가 더 가까운 것은,
주님의 피로써 맺어진 형제는
이 세상 뿐 만이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하는 형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비록 아직은 저(박 선교사)의 육신의 형제들이
주님을 알지 못해서 단지 육신의 형제로만 남아있지만,
곳곳 여기 저기 알지 못하는 곳에 계신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형제분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지금까지 17년 동안을
선교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도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믿음의 가족들을 더 도우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되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합시다.’(갈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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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오늘로써 잠언을 132번째 읽고 있는데,
오늘 나누는 말씀이 딱 눈에 들어 와서
비록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알로르섬 제19호 원주민교회 집사님에게 생활비를 보내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사님 또한
저와 국적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며 언어도 다르지만,
십자가 위에서 태어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일 모레 금요일에는
이번 달 카드대출금과 카드값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원주민교회 건축대츨금 등 갚아야 하는 금액은 495만원인데
지금까지 채워진 금액은 15만원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이 밤에 일어날 큰 기적을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임명숙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 상환 및 카드결제금 495만원이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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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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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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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20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10만루피아
0421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421 박 선교사 외국인 근로자 세금 지불 : 2,040만루피아
0421 장모님 약값 : 10만원
0422 이민국 구여권->새여권으로 변경 비용 : 60만루피아
0422 점심 : 28만루피아
0422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422 박 선교사 외국인 노동허가 대행비 : 390만루피아
0422 제37호 원주민교회 출입문과 창문설치비 잔금 : 550만루피아
0422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 수고비 : 15만루피아
0423 저희 가족 1년 거주허가비용 : 1,800만루피아
0423 제19호 집사님 가정 생활비 지원 : 50만루피아
0423 지역 신문기사 수고비 : 20만루피아
0423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3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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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21 한국 00교회(장모님 약값) : 10만원
0421 한국 최00복된건축설비님(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5만원
0421 한국 00교회(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0만원
0422 한국 김영덕집사님(저희 가족 거주비자 추가비용) : 10만원
0422 한국 이00사모님(저희 가족 거주비자 추가비용) : 10만원
0423 한국 임명숙권사님(저희 가족 거주비자 추가비용) :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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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원주민교회 건축대출 상환금 및 카드값 : 495만원[15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3.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1,7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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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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