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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421]

꺽이지않는 꿈 2025. 4. 21. 21:08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42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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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해

찬양하는 사람들을 세웠습니다.

그들이 군대보다 앞서 나아가면서 찬양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자.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대하20:21)

 

1.감사와 찬양으로 일 합니다!

 

할렐루야 ~~~

거의 3주 만에 제 책상에 앉아 봅니다.

 

저는 지난 18일 동안

아주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왔습니다.

 

새벽 5시면 일어나서 기도를 1시간씩 했고,

곧이어 교회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점심 때가 거의 다 된

12시가 되어서야 겨우 먹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저녁은 밤 8시에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하루에 두끼 밖에 먹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마다 밤 12시를 넘겨서 새벽 1시나, 2시까지

그리고 마지막 날에 새벽 430분까지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지난 18일 동안 치열하게 전투를 치르고 났더니

어느새 제 양볼이 깊숙이 패여 있었습니다.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하는 동안에는

인부들도 모두 전시 상황에 있는 군사였습니다.

 

제 명령이 있을 때만 쉴 수 있었고,

식사가 준비되었더라도 하던 일을 마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목표로 하는 일은

오직 교회를 완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아프다거나, 힘들다거나 하는

개개인의 사정을 봐줄 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목숨을 걸고

전투를 치르는 군인과 같은 마음을 갖지 않으면

 

도저히 3주 만에

교회 한 채를 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극한의 치열함 이전에

저희가 매일 아침 마다 구호를 외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러한 감사와 찬양이야말로

 

매번 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교회를 세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저희로 하여금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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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는 주님의 일을 할 테니, 주님은 제 일을 해 주세요!

 

오늘 뜻하지 않게 이민국에 불려 갔었지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쁘게 하셨고,

그들의 마음을 바꾸셔서 모든 일이 잘 끝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기쁘게 하셨고

또 그들에 대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바꿔 주셔서

그가 오히려 하나님, 곧 이스라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데 있어 그들을 도와주게 하셨기 때문입니다.’(6:22b)

 

왜냐하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듯이,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만이 바꾸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왕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달려 있어

강물과 같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대로 돌리신다.’(21:1)

 

지난 주에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한참 진행할 때

갑자기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진행이 안된다는 연락을 받고서는,

 

심적으로 무척이나 괴롭고 혼란스러웠으며,

특히나, 저희 세딸 생각에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맡겨진 일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곳에서 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교회를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마다 기도하기를

저는 하나님의 일을 할 테니, 주님은 제 일을 해 주세요!”라고 소리내어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맡겨진 사명을 다 하고

서둘러 자카르타로 돌아왔더니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는 서류발급이

법무사 사무실 담당자도 놀랄 정도로 단 두시간 만에 해결이 되었고,

 

또한 갑자기 출두명령서를 받고 찾아간 이민국에서는

뜻하지 않게 환대를 받으면서 후원을 하고 싶다는 말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더니,

 

하나님께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원수까지도 화평하도록 만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평하게 지낼 수 있게 하신다.’(16:7)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8: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쁘시게 했더니

인도네시아 정부 컴퓨터 시스템까지 협력하고,

 

그동안 늘 저희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이민국 사람들 조차도 마음에 감동을 받고 환대를 해 주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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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또 다시

주님께 찬양과 감사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 금요일에는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원주민교회 건축대출금 상환금과

카드값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원주민교회 건축의 피로가 남아 있어서

웬만하면 조금 쉬었다 가면 좋겠지만,

 

쉬지 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기적과 역사가 임하실 줄 믿기에,

 

또 다시 감사와 찬양함으로

오 선교사와 함께 선교센타 옥상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원하옵기는 내일 당장 이번 달 카드대출금이 모두 채워져서

나머지 시간은 오롯이 저희 가족의 거주지 발급에만 집중하길 소망해 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 상환 및 카드결제금 495만원이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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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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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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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21 선교센타 1층과 3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421 박 선교사 외국인 근로자 세금 지불 : 2,040만루피아

0421 장모님 약값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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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21 00교회(장모님 약값) : 10만원

0421 00복된건축설비님(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5만원

0421 00교회(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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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원주민교회 건축대출 상환금 및 카드값 : 495만원[15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3.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1,75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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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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