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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주님을 믿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꺽이지않는 꿈 2025. 4. 22. 13:54

 

 

* 주님을 믿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

오늘 아침부터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인
제37호 큰사랑교회의 출입문설치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알로르섬에 세운 큰사랑교회는
그 동안 세워 왔던 원주민교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자그마치 14개나 되는 창문을 설치하게 되며,
또한 출입문도 확장형 쪽문을 포함해서 모두 4짝이나 됩니다.

아울러서 이번에 설치하고 있는 창문과 출입문은
지난 번 보루네오섬에 세웠던 제35호 교회와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창문과 출입문을 두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디자인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원주민교회 창문과 출입문 디자인을
계속 쭈~욱 이렇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지난 주에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 문제 때문에
교회입구 지붕 마무리를 아주 조금 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는 차후에 기회가 될 때
다시 그곳으로 가서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제 오늘 제37호 원주민교회의
출입문과 창문설치가 끝나면 모든 공사가 끝이나게 됩니다.

6개월 만에 이번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해 왔던 때 보다 더 많은 피와 땀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38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이어나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적어도
두채의 원주민교회를 완공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또 어떤 분을 부르셔서
그분의 나라를 세워가실지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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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주 금요일에는
이번 달 카드결제금과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

올 해 부터는 저희가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2,000만원으로 책정해서

아마도 교회를 건축하면서
처음으로 빚을 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카드대출을 받았던 건축비들은
반드시 갚아야만 합니다.

올 해가 시작되면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올 해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대출을 받지 않고도
선교하게 해 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현금서비스나 카드대출을 받지 않고도 선교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 달에도
현금서비스와 대출을 받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올 해는 그동안 교회건축비로 대출을 받았던
모든 금액을 전부 갚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빚을 내지 않고도
넘치도록 선교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단 한 말씀만 해 주시면 됩니다.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오늘도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해 주시기를 소망하면서,
이곳 무슬림촌과 정글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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