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밀하신 주님!]
처음, 산족교회로부터 연락을 받았을 때는,
모두 [40여몀의 아이들]에게 줄
[학용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고],
그냥[ 방문만 해주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어디 저희들의 마음이 그런가요?
그래서 아이들 40명의 학용품을 구입할려고 하는 찰나에,
[고등학생 30명과 어른 20명]도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일단,
오늘 점심에 [500만 루피아를 더 송금]해 드렸는데,
중간에서 연락을 해 주시는 목사님께서 [좀 무리가 된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40명의 아이들것만 준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들의 마음이 석연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에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보루네오섬 경비에 사용하라며 [30만원]의 헌금으 보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딱 50명에게 노트와 볼펜, 연필, 지우개를 사 줄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하나님!
[참~~ 어찌 이리도 세밀하신지요!]
그래서, 얼른 현지 목사님께 연락을 해서,
[내일 아침 일찍 돈을 더 보내드릴테니 나머지 50명의 학용품도 구입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럤던 현지 목사님께서도 너무 너무 좋아라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이번 [보루네오섬 산족교회] 방문을 끝까지 지켜 보고 계십니다.
이제, 내일 토요일에는[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과자를 구입]해서,
[하나 하나 포장을 할려구 합니다].
이번 [산족교회 방문에 기도와 사랑, 그리고 헌금으로 참여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끝까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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