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전파는 결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의 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
그들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한편 뿔불이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 사도행전 8장 1절 ~ 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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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행전 1장 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로
펴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아주 독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핍박]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셔서
곳곳에 예수님의 말씀이 전해지도록 하였습니다.
특히나, 스데반 집사님의 죽음 이후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났고,
사도들을 제외한 마흔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등 곳곳으로 떠났습니다.(8장 1절)
그런데 이들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
그들 혼자만 떠난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들의 마음과 입술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8장 4절)
결국, 빌립도 사마리아의 한 도시까지 내려가서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그곳에서는 귀신들린 자와 중풍환자를 낫게 하는 둥
많은 표적을 통해 사마리에 큰 기쁨이 생겼습니다.(8장 7절~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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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부활 후
승천하시면서 말씀하셨던대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이것이 두려워
사울 등을 앞세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지만,
그것으로는 결코, 『복음의 전파를 막을 수 없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핍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도망을 갔고,』
『의도했던 것과는 반대』로
『온 유대와 사라미아에 걸쳐 복음이 전해지게 된 것』 입니다.
유대인들은 [핍박]이라는 방법으로
복음의 확장을 막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핍박으로 인해』
『더 급속하게 복음이 퍼지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복음은 현재진행형』으로
곳곳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 어느 누구』도,
결코, 『복음의 전파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참된 그리스도인』 되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으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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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핍박이나 죽음』도
『복음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지금도 복음을 위해』
곳곳에서 『핍박』 받고 『고통』 받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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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고아원 건축 145일째 (0923/금요일)]
어제, 도착한 고아원 천정 자재를 2층으로 올리면서
[천정 모양]을 어떻게 마무리 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공간이다 보니,
[좀 밝고 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양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아원]이라고 생각하면
웬지 좀 우울하고, 단체느낌이 들고, 기숙사...
뭐 이런 생각이 떠 오르는데.
[저희 꿈꾸는 고아원은 그런 이미지를 확 바꾸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디자인으로 고마원 천정을
마무리 해 볼 생각이구요.
아울러, 고아원놀이방을 겸한 단기선교팀 예배 공간 및 숙소는
[천정에 구멍을 뚤어서 강화유리로 마감한 뒤]
[낮에는 햇볕]이 들어오고,
[밤에는 별]을 볼 수 있게 해 볼려구 합니다.
하하하~~~~
내일이 고아원 건축 인부들 주급을 주어야 하는데,
실은, 아직도 주급이 준비되지 못했는데,
[저는 이렇게 꿈만 꾸고 있네요!]
[주님이 행하셨으니],
[주님께서 책임지시겠지요.]
지금 너무나도 졸리운데,(현재 금요일 밤 9시 33분)
이제 오늘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항상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침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며
함성 기도로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귀한 헌금 2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귀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인건비와 건축자재 외상 값, 그리고 천정 설치비를 위해서
진심어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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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12명) : 90만원
□ 고아원 천정(2층) 설치비 : 200만원 예상
□ 선교센타 운영비 : 20만원
□ 행복을 주는 병원 입원실부지 매입헌금 차입금 : 420만원
□ 고아원 건축자재 외상 값 : 220만원(9월 2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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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운영 및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920 이슬람 고아원 후원금 : 50만 루피아
0920 자동차 기름 값 27만 루피아
0921 고아원 건축자재(철근 엮는 철사) : 30만 루피아
0921 건축인부 오후 간식 : 10만 루피아
0921 시청 출장비 : 10만 루피아
0921 마을 담당 경찰관 음료수 : 10만 루피아
0921 선교센타부지 등기부등본 발급진행비 : 160만 루피아
0922 선교센타직원 오토바이구입 지원금 : 410만 루피아
0922 꿈꾸는 고아원 천정 설치비 계약금 지급 : 500만 루피아
0922 선교센타 차량 자동차세(1년치) : 13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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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기도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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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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