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쿠팡섬으로 출발!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도 불구하고
트럭 짐칸에 타고 공항까지 배웅을 나왔습니다.
이처럼 감사하는 모습에
제 가슴이 당 뭉클합니다.
이제 저는 이번 사명을 마치고
사랑하는 아내와 세딸이 있는 선교센타로 돌아갑니다.
다시 한번 긴급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2주 밖에 거주기한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속히 새 서류작업이 끝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고,
2.새 서류진행에 따른 비용 70만원도 속히 채워지기를...
3.그리고 나머지 절차가 잘 진행되어서 저희 가족의 거주비자연장을 무사히 마치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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