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고!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고! *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시고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셨습니다.’(마10:1)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드디어 무슬림촌 극빈자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세딸을 학교에 바래다주고 난 뒤에

선교센타 직원들과 함께 ‘보인 아저씨’ 집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선교센타 직원들은 어제 구입한 바닥타일을 설치하기 위해서

모레와 시멘트를 섞어서 바닥타일 설치작업을 준비했고,

 

그 사이에 저는 보인 아저씨를 만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보인 아저씨가 온 몸이 가렵고 따갑다며

저를 보더니 손으로 밀치면서 지난번과는 다르게 거칠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를 하고 있는 사이에도

한쪽에 불을 피워놓고 몸에 불을 쬐이기도 하고,

 

또 진흙구덩이에 가서 손에 진흙을 묻혀와 가지고는

온 몸 여기 저기에 진흙을 바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그러거나 말거나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의 피의 권세와 능력으로

 

30년 동안 귀신의 눌림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간절하고 간절하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이곳의 집 수리가 시작되었으니

보인 아저씨의 ‘영’의 수리도 함께 이루어져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로써

그를 붙잡고 누르고 있는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예수님 안에서 고침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믿음의 동역자 간절한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리며,

 

나머지 부족한 집 수리 비용 690만원도 속히 채워져서

천정과 벽면, 출입문, 창문 등 나머지 공사도 이어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여! 오늘 이곳에 임하셔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시어

30년 동안 병들고 아픈 채 살아가고 있는 보인 아저씨를 고쳐주소서~~”

 

* 선교센타 직원들과 집 수리 인부들의 주급 6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7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비 1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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