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믿음의 날개짓을 멈추지 말자![신명기23장21절과23절]

꺽이지않는 꿈 2025. 3. 13. 20:08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31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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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날개짓을 멈추지 말자! *

 

만약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약속한 것이 있으면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마라.

네 입술에서 나가는 것은

네가 반드시 지키고 행해야 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 입으로 자진해서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23:21a/23)

 

할렐루야 ~~~

드디어 제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올 해 2025년도를 시작하면서,

저는 몇 가지 기도제목을 갖고 하나님께 약속을 드렸습니다.

 

첫째는, 7채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하는 것이며,

둘째는, 성경책이 없는 원주민들에게 1,000권의 성경책을 나누는 것과,

세째는, 6채의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집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두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지만,

이제서야 이 중에서 겨우 한 가지를 이행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빈민촌 집 수리의 경우도

아직 나머지 건축비가 다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건축비가 계속 채워져야만

나머지 집 수리를 마칠 수가 있습니다.

 

매일 새벽과 저녁으로

주님께 드린 약속을 붙잡고 기도를 하고 있으며,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마다

계속해서 올 해의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예년에 대비해서 지금까지

올 해 2025년의 선교사역이 굉장히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평소 대비 선교 사역비가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70% 가까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사실...저희가 지금 이곳에서 생활을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이 자체만으로도 크나큰 하나님의 기적이라 생각될 정도입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도부터 ~ 2022년도까지도

이 정도로 선교사역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는데,

 

어쩌면 올 해 2025년도가 저희들의 17년 선교 사역 중에서

가장 힘든 선교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특히나, 올 해 들어서 긴 시간 함께 동역을 했던

믿음의 동역자 두 분이 떠나가셨던 것은 참으로 뼈가 아플 정도로 힘이 듭니다.

 

물론. 이 두 분께서

각자가 떠나간 모양은 서로 다르지만,

 

어쨌튼 저희가 꽤나 의지했고,

긴 시간 동안 영적인 교제도 깊었었기 때문에 큰 충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최근에

여러 모양으로 새로운 동역자분들을 보내주셔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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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말씀으로 돌아 와서...

 

이처럼 올 해 2025년도에 들어서

저희가 선교적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께 서원드리고 약속드리며 기도하고 있는

선교적 목표는 반드시 이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약속드린 것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선교사역비에 어려움 겪고 있을 때,

자동차도 세대나 팔았었고, 오토바이는 다섯 대를 팔았었으며,

 

침대, 쇼파, 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책상,

피아노, 컴퓨터, 서랍장 등등 팔아보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 팔아서 선교를 했습니다.

 

심지어는 오 선교사가 할머니께 가보로 물려 받은 금반지까지

팔려고 금방에 갔지만 보증서가 없어서 팔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교회 건축을 할 때

건축비가 모자라서 카드로 대출금을 3,900만원이 받아서 건축을 하느라,

 

지금도 몇 년째 계속해서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했던 것은,

[하나님께 약속하고 서원드렸던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 함부로 약속해서도 안되며,

또한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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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지난 2009년도에 자비량으로 선교를 나올 때,

저희는 살고 있던 아파트 전세보증금 1억원을 빼들고 나왔습니다.

 

물론, 이곳에 초기정착을 할 때 1년이라는 사이에 그 돈을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이곳 선교지에 다 뿌리게 되었지만,

 

하지만 그 후에 저희가 빈털터리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일 하시기 시작하셔서,

 

지금의 언약의무지개선교센타 건물을 세워주셨고,

또한 인도네시아 정글 곳곳에는 36채의 원주민교회를 세우셨으며,

 

집이 무너져서 살 곳을 잃은 빈민촌 무슬림마을 곳곳에는

23채나 되는 집을 고쳐주심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세워주신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온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지만,

 

저희 또한 매년 마다 기도의 목표를 정해 놓고,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선교사역]을 해 왔습니다.

 

저는 지난 17년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교를 나오기 위해서,

 

살고 있던 집도 팔았고,

미래가 보장되어 있던 공무원의 자리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날마다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 간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교훈련도 못 받고,

파송교회나 소속단체도 없었지만,

 

하나님께 드린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홀홀단신으로 이곳 인도네시아 땅으로 와서 벌써 17년이 지난 것입니다.

 

올 해 2025년도가 저희에게 힘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매일 매일 마다 유지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니 선교는 말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번복할 수는 없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하고,

찟어진 깃발도 펄럭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비록 [이빨이 성치 않으면 잇몸으로 씹어야] 하며,

또한 [찢어진 깃발 일지라도 펄럭여야] 하는 것 입니다!

 

이제 오늘부터 제24호 빈민촌 사랑의 집 수리가 되었고,

저 또한 보인 아저씨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집 수리가 내일도 계속될 수 있도록

나머지 집 수리 비용 69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해 주시고,

 

또한 건축인부들과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나누어야 하는

이번 주 인건비와 주급 50만원이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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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역자 여러분들의 믿음의 날개짓이 필요합니다! *

 

브라질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개짓을 하면,

미국 텍사스에서 토네이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나비 효과이론이 있습니다.

 

이는 비록 작은 변화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뜻입니다.

 

이처럼 비록 찢어진 깃발일 지라도,

그것이 펄럭거린다면 깃발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힘이 없고 부족하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나비 한 마리가 펄럭이면

엄청난 토네이도를 일으키고,

 

찢어진 깃발 일지라도 그것이 펄럭이면

그 깃발에 신호에 맞추어 엄청난 군대가 행진하는 것처럼,

 

동역자 여러분들이 작은 믿음의 날개짓이라도 펄럭인다면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는 커다란 기적의 광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여 ~~ 비록 작은 믿음일지라도 제가 믿음의 날개짓을 하오니,

주님 받으셔서 백새 천배 만배의 성령의 광풍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 선교센타 직원들과 집 수리 인부들의 주급 6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37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비 1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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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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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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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08 선교센타 전기충전 2: 20만루피아

0310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0310 한국 장모님 병원비 : 10만원

0311 선교센타 차량 두 대 정기검사비 : 90만루피아

0311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311 저희 가족 점심 : 15만루피아

0312 한국 카드결제금 일부 지불 : 152만원

0312 선교센타 생수 및 가스 : 41만루피아

0312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과 2: 40만루피아

0312 24호 빈민촌 집 수리 바닥 타일 구입 : 80만루피아

0312 선교센타 사무실 노트북과 프린터 수리비 : 136만루피아

0312 마을 과부 15명 저녁 식사 : 30만루피아

0312 저희 가족 시장비 : 130만루피아

031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3만루피아

0313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313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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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310 한국 김00강도사님(한국 장모님 병원비) : 10만원

0310 한국 허00전도사님(선교센타 차량 두 대 정기검사비) : 10만원

0310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0311 한국 주영광교회님(한국카드결제금및빈민촌집수리자재,선교센타,노트북수리외) : 200만원

0312 한국 뚜레형통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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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10만원 채워짐]

2.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10만원 채워짐]

3.37호 빈민촌 극빈환자 의족시술비 : 150만원[]

4.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5.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1,9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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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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