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움직이는 사람들!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이번 달 카드결제금이
모두 모두 다 채워졌습니다!
방금 전에 이름을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스톤빌드]님께서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으로 받은
이번 달 [카드대출금 210만원]을 모두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곧바로
이번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게는 이번 달 카드결제금과 대출금 상환이
참으로 쉽지 않은 [아주 큰 믿음의 도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본격적인 선교사역을 시작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이번 달 초에는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복음트럭 할부값까지 연체가 되었었고,
계속 기도하고 있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 카드결제금까지 만만치 않은 금액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제가 받은 이 수 많은 [독촉장]을
어느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기에,
그저 매일 마다 천국에 계신 하나님께
독촉장을 보내드리듯이 [간절한 기도로써] 보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셔서
이렇게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큰 기적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하나님을 움직이게 했고,
어려분의 믿음과 헌신이 하나님을 감동케 만들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어찌 이런 큰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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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금 전에 통장을 확인하고는
오 선교사와 함께 아주 큰 소리로 탄성을 지르면서
함께 얼싸 안고 울며 뽀뽀하고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 선교사와 함께 드리는 저녁기도는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탄식이 축제로 바뀌는 기도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스톤빌드]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감사헌금]님과 [카드값]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시고 애써 주시는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실은...지난 토요일 새벽에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제게 찬송과 말씀을 내려 주셨는데,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라는 찬송을 주시며 말씀하시길
"내가 네게 평강을 주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오 선교사와 함께
'우리도 기드온 처럼 이번 싸움에서 이번에 이겼다'라고 말하며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의 평화를 통해서
실제로 이번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게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늘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림절'의 축제를 즐기고,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마음으로
아직 응답 받지 못한 기도제목을 갖고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밤이 늦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동역자 여러분들께 선교소식을 나눕니다.
할렐루야 ~~~
오늘 이 밤. 참으로 아름다운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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