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시는 하나님!

* 일 하시는 주님!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밤에 알지 못하늣 동역자분께서
귀한 사랑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 등
내일 갚아야 하는 카드값 중에서 100만원을 더 갚았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앞으로 293만원만 더 채워지면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빚을 모두 갚게 됩니다.

저희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 때
이렇게 도움이 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
지난 2013년부터 작년 2024년도의

2월달 선교비후원금 현황을 살펴보니까,
이번 달 선교비가 지난 11년간 평소대비 1/5~1/6 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선교사역을 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은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주님이 보내시고 명하신 자리에서 떠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다시 잘 풀릴 때까지
꿋꿋하게 믿음으로 이 자리를 지키도록 믿음으로 버티고 있으니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함께 믿음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다 보면 이 어려운 시간이
반드시 지나갈 것을 믿습니다.

나머지 293만원이 조속히 채워져서 이번 달 빚을 어서 갚고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두고 다시 기도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루소서!
오늘 새벽에도 동역자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기도할 때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셔서

막힌 담을 허시고, 없는 길을 만드시며,
높은 산을 평지로 만드시고, 사막에 강이 흐르며,

가난이 부요함으로 변하고, 병든 자는 낫게 되며,
슬픔이 기쁨으로, 탄식이 축제로 바뀔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할렐루야 ~ 동역자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