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학개1장4절)

꺽이지않는 꿈 2025. 2. 17. 19:41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21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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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채로 남아 있는 하나님의 성전! *

 

성전은 무너진 채로 남아 있는데

너희만 꾸며진 집에 살고 있을 때냐?”(1:4)

 

좀 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는

보루네오섬 정글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지금까지 36채의 원주민교회를 세우면서,

 

단 한번도 사전답사를 다녀온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그곳까지 갔다 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건축비가

여전히 채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다음 주 25일에 결제해야 하는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과

카드값 결제금 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기에

 

그 전에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기를

계속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2025년도에 들어서면부터 선교사역비가

작년 2024년도 대비 1/3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2023년도에 대비하면 1/4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2022년도로 확대하면 1/5 수준으로 급격히 줄어들다 보니,

 

원주민교회 건축 등 선교사역을 해나기는 커녕

생활비 조차 부족해서 시장비나 자동차 기름값 등은 신용카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2월달에 들어서는

오늘까지 후원된 선교비가 280만원 정도인데,

 

이 중에서 차량 할부값과 세딸 학교수업료가 180만원 정도이고,

그리고 매주 마다 나누어야 직원들 월급이 40만원 정도되다 보니,

 

저희 가족의 생활비와 필요한 것들은

신용카드로 해결하며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달 카드결제금 또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버텨야만 합니다.

그래야 이곳에서 선교를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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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원주민교회 건축]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에 부르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이곳 무슬림촌에서 무슬림들과 함께 살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또한 교회가 없는 정글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에 부르신 이유이기 때문에,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서 손가락만 빨고 살아도,

복음전파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은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너무나도 감사한 것은,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어렵지만,

 

매일 마다 잠언과 로마서를 1독씩 하다 보니까,

이렇게 파도가 치는 상황 속에 있으면서도 제 내면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세딸의 학교수업료와 복음트럭 할부값 조차도

제때에 지불하지 못하는 등 저희 가족의 기초적인 생활기반까지 흔들렸는데도,

 

계속해서 매일 마다 거의 네달 가까이

말씀으로 제 자신을 채우다 보니까,

 

불안, 근심, 염려, 걱정, 초조, 부정적인 생각 등이

미처 제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히 저를 채웠기 때문에,

 

아무리 마귀가 그의 생각과 불신을 집어넣으려고 해도,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무 배가 부르다 보니

 

제게 들어오지 못하고

그냥 넘쳐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상황도,

견디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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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보루네오섬 정글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지 못하고

저렇게 4년 동안 방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앙상한 뼈대만 남겨진 하나님의 성전을 보고도 못 본 체 만드는 것일까요?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4년 동안 내버려진 하나님의 성전을 보고도 남의 일 보듯 하게 하는 걸까요?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하나님의 일은 뒷전인 채, 내 일만 신경 쓰게 만드는 것일까요?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서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은 뒷전인 채,

 

자기 집만 가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하셨던 말씀을 되새기면서,

 

다시금 믿음의 끈을 확 쪼여 매고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 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속히 시작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건축비 2,000만원] *

* 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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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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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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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215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215 선교센타 1월달 세금신고대행비 일부지급 : 40만루피아

0217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217 고속돌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217 세딸 간식 : 22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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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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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2.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00만원[]

3.24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 700만원[]

4.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1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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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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