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를 잠잠히 바라보라! *
오직 십자가만이 희망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불빛은 시간이 지나면 다 꺼지지만
십자가 불빛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돈도 친구도 사람도 우정도 다 변하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밝힌 십자가의 불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변하지 않으며
마르지 않는 생명의 불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제가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알로르섬 정글에 세워 놓은 십자가 뿐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뿌리신 그 피가
아직도 마르지 않는 십자가의 심지가 되어서
온 세상을 비추고, 나를 비추어
온누리에 구원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불빛이 꺼지지 않는 것처럼,
저 또한 끝까지 소망을 버리지 않고 십자가를 기다리겠습니다.
"오 ~ 주여! 내게도 십자가 불빛을 비추어
나를 이 깊은 어둠에서 건져내 주시옵소서!"
* 귀한 사랑을 섬겨주신 박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선교사역비 이번 달 카드결제금 349만원과 *
* 원주민교회 건축 대출금 등 2,387만원이 오늘 중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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