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와 사임담 아줌마에게만 파마를 해주기로 했는데,
어느새 이웃들이 몰려 와서 아직도 파마를 하고 있는 오 선교사님!
그 사이 옥상 담장을 많이도 쌓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 부터는 고아원 실내 인테리어작업을 해야하는데...
건축비가 다 채워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 아니지요!
오늘, 믿음의 동역자 분께서 마중물헌금을 보내 주셨으니,
저희는 그 믿음을 연료 삼아서 인테리어작업의 시동을 걸겠습니다.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아낌 없는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나누었던 보루네오 섬의 현지교회를 돕기 위해서
약 2주 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곳 원주민 아이들에게 공책과 연필, 그리고 과자와 영양제 등 40명 분을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아울러, 저희 다섯 가족의 경비도 채워질 줄 믿습니다.
꿈꾸는 고아원 건축 138일째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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