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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꺽이지않는 꿈 2024. 12. 12. 09:10

 

* 그 이름을 '예수' 하여라! *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가 그의 백성을
그의 죄로부터 구원할 것이다."(마1:21)

할렐루야 ~~~
예수님의 구원이 이 땅에도 이르렀습니다!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 세분께서
빈민촌 무슬림 114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빈민촌 무슬림
393가정의 성탄선물이 준비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에 통장을 확인하자 마자
저희 직원들에게 연락해서 가장 급한 [생닭]을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우선은 저희가 살고 있는 마을
무슬림 빈민 470가정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이기에,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오는 주일(15일)에
닭 470마리 공급이 가능한지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닭 470마리가 오는 주일에 공급이 가능하면
곧바로 현수막을 제작하고, 성탄선물 쿠폰도 나눌 것입니다.

물론, 아직 저희 마을 80여 가정의 성탄선물이 채워지지 않았지만,
80가정 정도는 저희들의 믿음으로 나아가 보고자 합니다.

다만, 원래 지난 1년 동안 기도하고 계획했던
870가정에는 아직도 480가정이나 모자란 상황이지만,

우선은 지난 12년 동안 한번도 멈추지 않았던
저희 마을 470가정을 목표로 나아가 봅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족한 480가정의 성탄헌금과
400명의 무슬림 아이들을 위한 기도도 계속하며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탄의 기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 입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1,400명의 아이들과 870가구의 빈민촌 무슬림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비용 총 1,777만원 중 918만원 채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