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장 5절~6절!

 

 

* 2024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1일째-저녁 [2024120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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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속한 사람들! *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높은 곳으로 이끌고 올라가

순식간에 세상 모든 나라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고는 마귀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내가 저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

이것은 내게 넘어온 것이니

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오.”’(눅4:5~6)

 

1.빼앗긴 권세와 영광!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할 때

그는 자신 갖고 있는 권세와 영광이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넘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마귀에게 넘어온 것

권세와 영광은 누구로부터 가져온 것일까요?

 

맞습니다.

그 권세와 영광은 아담으로부터 훔치고 빼앗아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창1:28)

 

그런데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속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했고,

그 결과 영혼이 죽었으며, 땅은 저주를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셨던 권세와 영광을 마귀가 훔쳤으며

이제 사람들은 일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평생을 가시와 엉겅퀴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다가 늙고 병들어

 

땅속에 묻혀

죽음이라는 죄의 감옥에 영원토록 갇히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2:16~17)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창3:4~6)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왜냐하면 사탄은 애시당초에

살인하는 자요, 진리가 없으며,

 

거짓말이 자신의 본성이고

모든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에,

 

속여서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의 본업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요8:44)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요10:10a)

 

때문에 마귀 사탄은 태초에 아담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와 영광을 훔친 아주 나쁜 도둑놈이자,

 

죄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죽인 살인마이자,

축복받은 이 땅을 저주로 몰고가 멸망시킨 파괴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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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시 찾은 권세와 영광!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이 마귀에게 빼앗겼던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두 번째로 오신 완벽한 아담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시 찾아주셨던 것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마28:18)

 

그래서 이전에는 첫 번째 아담이 흙에서 왔으므로

우리 또한 그의 후손으로서 흙에 속한 사람이 되어 땅에 묻혔지만,

 

이제는 완벽한 아담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하늘로부터 오신 그분을 따라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에 속한 사람이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왔습니다.’(고전15:47)

 

때문에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자손일 때는

마귀의 종과 노예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와 영광을 잃고

죄와 저주와 사망에 갇혀 살았다고 한다면,

 

이제는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님의 자손이 되어서

그분께서 회복하신 권세와 영광을 가진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 흙에 속한 사람과 같이

저 흙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하고

그 하늘에 속한 사람과 같이

저 하늘에 속한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입은 것처럼

또한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람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고전15:48~49)

 

그러므로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왔다면,

이제 예수님 안에서 모든 사람이 권세와 영광을 가진 새생명을 얻게된 것입니다.

 

‘곧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고전15:22)

 

따라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마귀에 복종하여

그에게 굴복하며 억압당한 채 붙잡히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 권세를 통해서 마귀를 이기시고

우리를 가난과 억압과 질병과 포로로부터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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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완전히 전혀 다른 새사람!

 

그래서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받고

완전히 전혀 다른 새사람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당신에게도 여호와의 영이 능력으로 임하실 것이며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게 될 것이오,

그러면 당신은 전혀 다른 새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요.’(삼상10:6)

 

그러므로 이제 옛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패배한 인생은 지나갔고,

 

새사람 즉 예수님으로부터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을 얻어 이미 승리한 인생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요16:3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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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더 이상 패배한 인생이 아닙니다.

 

더 이상 마귀의 종도 아닐 뿐 더러,

때문에 저주와 사망이 우리에게 승리자 노릇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망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 독침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5:55~57)

 

그러므로 이렇게 외치십시오!

 

“우울증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슬픔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가난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질병아, 네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이미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로 인해 너희 모두를 이겼노라!

그러므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며,

나는 하나님의 안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안식과 은혜를 누릴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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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의 이러한 승리의식이 없었다면,

저희의 선교사역은 애초에 실패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수 없이 많은 고비와 고비를 넘겨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 고비 고비 때 마다

이것이 실패라고 생각했다면,

 

좌절의 파도와 절망의 바람이 저희를 넘어뜨려서

죽음과 사망에 바다에 빠져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비록 실패했지만

‘나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승리자’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비록 안됐지만, 내일 반드시 잘 될거야!’라고 생각하며

‘오늘 비록 응답받지 못했지만, 내일 반드시 응답해 주실거야!’라는

 

포기하지 않는 긍정의 신앙과

주님 안에서 꺽이지 않는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교를 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성탄선물 나눔잔치 헌금이

너무나도 엄청나게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또한 내일 모레 주일까지 1,407만원이 채워져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해 있지만,

 

‘나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승리자’라는

[하늘에 속한 사람의 정체성]을 갖고 오늘 견디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마지막 반전을 이루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성탄나눔행사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권세와 영광이 이곳 무슬림촌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나는 주님 안에서 이미 승리자입니다!”

 

※ 지금부터 드려지는 헌금은 성탄헌금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 1.빈민촌 무슬림 아이들 1,400명의 과자선물셋트 : 700만원[12월8일까지] *

* 2.빈민촌 무슬림 870가정 생필품셋트 : 925만원[12월8일까지] *

* 3.성탄선물 준비물품구입 및 선교센타 직원들 성탄절보너스 : 150만원[12월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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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37,509,250루피아] *

 

1129 알로르섬 원주민 과부 10명 생필품 시장비 : 100만루피아

1130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일부 : 5만루피아

1201 해나 생일케잌 및 점심 : 62만루피아

1203 저희 가족 야채구입비 : 63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03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1204 선교센타 성탄램프 구입 : 88만루피아

1205 선교센타 성탄램프 추가구입 : 89만루피아

1205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120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1205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1205 제13회 성탄선물 과자세트 샘플구입 : 150만루피아

1205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 11월달 잔금 완납 : 15만루피아

1205 세딸 학교수업료 : 885만루피아

1206 제13회 성탄선물나눔잔치 스티케용지 구입 : 12만루피아

1206 제13회 성탄선물나눔잔치 아이들 과자 250명분 구입 : 842만루피아

1206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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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1201 한국 김신남권사님(성탄헌금 7호) : 5만원

1201 한국 임명숙권사님(성탄헌금 8호) : 10만원

1202 한국 오00집사님(선교센타 전기세) : 3만원

1204 한국 황이삭성도님(성탄헌금 9호) : 10만원

1204 한국 황준서성도님(성탄헌금 10호) : 10만원

1204 한국 차재호장로님,박정미집사님부부(성탄헌금 11호) : 200만원

1204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12호) : 1만원

1205 한국 요한안토니오성도님(복음트럭 할부값) : 50만원

1205 한국 서00권사님(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1206 한국 주영광교회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1206 한국 허미정전도사님(성탄헌금 13호)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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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제13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 1,777만원[371만원 채워짐]

※※※ 1,400명의 무슬림촌 빈민아이들과 870가구의 무슬림 빈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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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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