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광교회!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정말이지 눈물이 다 나올려고 합니다.
특히나 어제는 저희 세딸들의 학교수업료도 채워지지 않아서
'하나님이 우리 세딸을 돌보시지 않나?'라는 마귀가 주는 생각에
잠깐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현금서비스를 받아서라도 낼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마음을 고쳐 먹으니까,
모든 것이 그저 그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만해도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이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의지를 갖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했으며,
또한 인내함으로 이루어주실 것을 기다렸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영광교회]님을 통해서 주급을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주영광교회님]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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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제13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에서
무슬림 아이들에게 나눌 성탄과자셋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는 모두 14개의 과자와 1개의 음료수,
그리고 인형 1개를 넣어서
지난 13년 동안의 성탄선물 중에서
가장 최고로 풍성한 성탄선물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금까지 준비된 헌금으로
무슬림 아이들 500명의 과자를 사러 직원들이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1,400명의 성탄선물비용이 모두 채워져서
한번에 과자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과자를 미리 주문해 놓아하는 상황에서
아직 성탄헌금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500명분만 먼저 구입을 해서
성탄선물을 준비해 놓을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주 주일까지 나머지 부족한 성탄헌금
1,407만원이 모두 채워져야 이번 성탄나눔잔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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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번 무슬림촌 성탄헌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모두 12명이신데,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이곳 무슬림들의 가슴 가슴 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슬림 아이 한명의 성탄과자 비용이 5,000원이고
무슬림촌 빈민 한 가정의 성탄생필품 비용이 1만원인데,
돈이 없어서 성탄헌금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유와 핑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 소식을 받아 보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핑계나 이유 없이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통의 선교사역에서는 헌금 참여를 권하지 않고,
1년의 사역 중에 딱 한번 성탄헌금에 관해서는 참여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탄헌금은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동역자분들의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끝까지 주님께 기도하면서,
마지막 기막힌 반전의 기적을 꿈꾸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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