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결코 버림 받지 않는다! *
‘그러나 나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내 구원이신 하나님을 기다릴 것이다.
내 하나님께서 내 말을 들어 주실 것이다.
내 원수여,
나를 보고 즐거워하지 마라.
나는 쓰러져도 일어나며
어둠 속에 앉았다 해도
여호와께서 내 빛이 돼 주신다.’(미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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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나는 여호와를 바라보고
내 구원이신 하나님을 기다릴 것이다.
내 하나님께서 내 말을 들어 주실 것이다.’(미7: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놓치지 않고 듣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 가까이 다가오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출3:7)
“이제 이집트 사람들 아래서 종노릇하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소리를 듣고
내가 언약을 기억했다.”(출6:5)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다가오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처럼
자신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신이 있는 민족이 어디 있느냐?”(신4: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손을 더듬으면
닿을만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과
그리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행17:27)
‘그러나 거기서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고
너희 온 마음과 온 영혼으로 찾으면
너희는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신4:2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소리를 들으시고
이집트에서 430년 동안 노예로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셨듯이,
아담의 죄로 인해 죄와 죽음과 가난과 저주와 질병의 노예로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셔서 원수 마귀 사탄의 압제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여호와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의 압제에서
빼내 주고 그 속박에서 건져 줄 것이다.
내가 쭉 뻗은 팔과 큰 심판으로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다.’”(출6:6)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멈추지만 않는다면,
심지어 우리의 기도가 다 끝나기도 전에 ‘기도를 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내가 들어 주겠다.”(사65:24)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말하는 것,
즉, 기도하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일 하시고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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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
‘내 원수여,
나를 보고 즐거워하지 마라.
나는 쓰러져도 일어나며
어둠 속에 앉았다 해도
여호와께서 내 빛이 돼 주신다.’(미7:~8)
우리가 어둠 속에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그 어둠 속에도 빛이 되어주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에 아무것도 없이
온갖 어둠이 지배하고 있을 때 성령을 통해서 온땅을 창조하셨듯이,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영이 죽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잃어버린 채
거대한 어둠 그 자체가 되어서,
그 어둠 속에서 마귀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던 우리에게
우리의 어둠을 밝혀주실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창1:2~3)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추고 있지만
어둠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요1:4~5)
그래서 내가 아무리 어둠이 가득하여
희망과 소망이 하나도 없는 길을 지나고 있을지라도,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은
사망이 가득한 죽음의 골짜기에서 조차도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시23:4)
때문에 원수 마귀 사탄이
우리가 쓰러진 것을 보고 웃을지라도,
그 마귀의 웃음이 오래가진 않을 것은,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날 것이며,
또한 넘어뜨림을 당해도 결코 망하지 않고,
사방에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으며,
어떤 핍박을 받아도 버림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롬5:9)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잠24:16)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4:8~9)
때문에 우리는
마귀 사탄의 어떠한 비웃음도 이길 수 있으며,
짙은 어둠과 같은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희망과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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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오늘 새벽에
마귀가 제 입술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막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제 마음에서는 여전히 간절하게 소리치고 싶은데,
입술이 도저히 떨어지지가 않아서 기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1시간 내지 1시간 10분 동안 이성으로 기도하고 방언으로 기도한 후,
제 방에 불을 켜고
거울을 보고서 제 자신을 위한 축복 기도를 하고 크게 웃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 선교사를 축복하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오늘은 제 자신을 위해서나 오 선교사를 위한 축복의 기도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매일 새벽에 벌써 수년 째 반복적으로 해왔던 기도였는데도,
제가 급박한 상황에 눌리다 보니 마귀가 제 입술을 붙잡고서 기도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위한 축복기도와 오 선교사를 위한 축복기도,
그리고 매일 새벽 마다 크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던 그 웃음도 오늘은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적으로 하나님께 응답을 받지 못하자,
제 마음에서 불안, 불평, 염려, 근심, 걱정이 차 오르기 시작했고,
그러자 마귀가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과
좋지 않은 미래의 모습을 제 머리에 넣었으며,
그렇게 되자 급기야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해 왔던
기도조차 제 입술로 나오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금 마음을 부여잡고,
성경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짙은 어둠과 같은 현실 속에서도
그 어둠 속으로 빛이 되어 저를 찾아오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다시금 힘을 얻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한,
우리는 끊임 없이 마귀와 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순간부터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물려받게된 모든 인류의 죄와 저주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기셨고,
우리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또한 예수님의 그 힘으로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계시든지 간에
그 상황과는 상관 없이 이미 이겨놓은 싸움입니다.
마귀는 계속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는 응답 받지 못해. 너는 이번에 망할거야.
그러니 살아서 뭐하니! 희망이 없잖아~ 포기해라 포기해~’
하지만 이건 패배자의 마지막 발악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상황을 감내하기가 몹시 힘이 들고 버겁지만,
성령으로 그리고 말씀 속에서 만나는 예수님을 통해 끝까지 이겨내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다섯달치 사역비 카드값과 교회건축비 대출금 등 3,329만원을 갚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사역비 결제금을 어서 갚고 [37호 원주민교회 건축]과 *
* [제13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준비를 할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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