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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
할렐루야 ~~~
드디어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9월 28일 토요일에 선교센타를 떠나왔으니
꼭 3주. 그러니까 21일 만에 돌아가는 셈입니다.
참 ~~~ 쉽지 않은 일이었고,
더군다나 한번도 지어보지 않은 십자가 탑은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기도하면
때때 마다 성령님을 통해서 지혜를 주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록 건축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모든 어려움과 수고를 뒤로하고
맡겨주신 사명을 다 했으니 사랑하는 아내와 세딸이 있는 선교센타로 돌아갑니다.
오늘 오후에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하며,
또한 선교센타로 돌아가는 경비와
선교사역비가 넉넉히 채워져서
나누고 베풀고 섬길 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금까지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모든 영광 주님만 받으소서!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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