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빈민들을 위한 의족 시술!

* 빈민촌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의족시술! *

할렐루야 ~~~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소식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이번 달에도
빈민촌 극빈환자들에게 휠체어와 의족을 나누었습니다.

중풍으로 몸이 마비가 되어 걷지 못하는 빈민과
골수암과 당뇨병으로 다리를 자른 빈민에게는 의족을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안타까웠던 것은 당뇨로 인해 다리를 자른 40대 가장은
그동안 타이어펑크수리 를 해서 생계를 유지해 왔었는데

작년에 다리를 자른 뒤에는 펑크수리를 할 수가 없어서
부인이 이곳 저곳에서 쌀과 반찬을 얻어서 먹고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새 다리를 갖게 되었으니
다시 타이어수리를 해서 생활비를 벌겠다고 합니다.

또한 ALZENA(초6/여)는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해서
그 후로 학교를 다니지 못했는데,

이번에 '우양재단'을 통해서
다리를 얻게되어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 그리고 우양재단의 후원으로
이곳 무슬림 빈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