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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네오섬 제34호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18일째! *
할렐루야 ~~~
오늘도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은 계속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출입문과 창문설치가 시작되었고
저희는 외벽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내공사는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출입문설치와 외벽마무리가 끝나면 건축이 됩니다!
이번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은
정말로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것도,
또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의 건축비를 통해서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오늘과 내일 중으로
이곳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을 마치고,
이곳에서 7시간 거리에 있는 공항근처로 가서
그곳에서 하루를 묵은 뒤
현지인교회에서 주일 예배설교를 하고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로 향할 예정입니다.
다만 저 혼자 잠시 자카르타로 넘어가서
이미 구입해 놓은 전기재료를 갖고
다시 화요일 오전에 보루네오섬으로 넘어와서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자재를 구입할 것입니다.
그리고 건축인부들은 주일 오후에 1박 2일 버스를 타고
밤 11시에 폰티아낙이라는 곳에 도착한 후
화요일에 저와 만나서 함께 건축자재를 구입하여
수요일에 짐을 싣고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현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러 일정들이 순리대로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또한 이번 주일에 있을 주일예배설교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오직 십자가만을 바라보길 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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