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장 15절!

 

* 십자가는 죄에 나를 분리해 냅니다. *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2:15)

 

십자가는, 우리를 죄에서 분리해내서

거룩하게 구별하는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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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룩함을 잃어버린 인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마귀의 말을 들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생기,

즉, 거룩한 영을 잃어버린 채 죄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영을 잃게 되자,

이제 인류는 죄와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한 채

 

저주와 사망과 고통과 질병과 아픔과 전쟁과 기근에 빠져

[죄의 결과로 얻게 된 모든 것들과 함께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창3:4~6)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끊임 없는 ‘피의 제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와 분리시켜 놓으려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 하여금

죄와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으며,

 

또한 마귀 사탄의 종과 노예,

즉, 뱀의 유혹으로 인해서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땅 위를 기어다니는 동물’은 뱀을 지칭하는 것인데,

이는 태초에 마귀 사탄이 뱀에게 들어가서 아담과 하와를 죄에 빠뜨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는 내가 거룩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동물로 인해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를 이집트로부터 인도해

너희 하나님이 된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거룩하라.

내가 거룩하기 때문이다.”(레11:44~45)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하셨습니다.’(벧전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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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를 죄에서 분리해 낸 십자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진 우리를

죄에서 분리해 내어 거룩한 백성들로 구별하길 원하셨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모두 솎아내고]

[그 죄를 완전히 빼내어 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하나 온 인류는 모두 다 이미 죄에 빠져서

[죄와 함께 살다가 죄와 함께 죽어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깨끗하게 해 줄 사람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의로우시며 단 한점의 죄도 없으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처럼

한 분의 의로운 행동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한 분의 순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될 것입니다.’(롬5:18~19)

 

그래서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빨아들이도록 하셨고,

 

그리고 [그 경계선에 십자가를 세우셔서]

[죄와 우리를 분리]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십자가는 [경계목]으로서,

[죄와 거룩함을 가르는 경계선에 서] 있기 때문에

 

[죄가 십자가를 넘어서 거룩함으로 들어올 수 없고]

또한 [거룩함이 십자가를 넘어서 죄에 빠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진 우리를]

[십자가를 통해서 완벽히 거룩하게 만들어 내셨던 것]입니다.

 

때문에 [내가 지금 십자가를 믿고] 있다면,

[그 어떤 죄악도 나를 침범해 들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는,

결코 십자가를 넘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며, 온 천지가 개벽을 해도

하나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실이자 절대 진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악 가운데 빠진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로”(레22:32b)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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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늘 새벽 꿈에 십자가를 꼭 안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제가 꿈을 꾸는데,

악한 영과 음란의 영과 유혹의 영이 저를 휘감고 있었습니다.

 

저를 유혹하기도 했고,

저를 좋지 않은 곳으로 데리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혹의 영에게 끌려가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제 마음과 생각과는 달리 제 육신이 그 영에게 끌려가서 품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 속으로 십자가를 생각하며

‘도와달라’고 외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십자가가 유혹의 영과 나 사이로 들어와서 우리를 가르시더니]

[완벽히 분리해 내어서 제가 십자가를 꼭 안고]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유혹의 영과 음란한 영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제 앞에는 십자가만이 보였습니다].

 

제 평생 십자가 꿈을 꾸어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것도 [죄에서 나를 분리해] 내서

[제가 십자가를 꼭 껴안고 있는] 꿈까지 꾸다니 너무나 감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 얼른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고,

오 선교사에게도 십자가 꿈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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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십자가는 죄에서 우리를 분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가 분리해 내지 못할 죄악은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마귀의 정체를 밝히 드러내시고],

[뱀과 전갈을 짓밟듯이 짓밟고 무너뜨려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골2:1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짓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눅10:19)

 

오늘 새벽에 제가 꾸었던 십자가 꿈은

제게 참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꿈이었습니다.

 

지금 마귀 사탄에게 눌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귀신에게 억압 받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계십니까?

 

어서 [십자가를 부르시고, 십자가를 붙드십시오].

그러면 [예수 십자가의 권세와 능력이 여러분을 죄에서 분리]해 내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마귀의 죄와 사망과 유혹에서 우리를 분리해 내서 나를 거룩케하신 십자가를 믿습니다.”

 

* 다음 주에 나누어야 하는 과부 및 고아 생필품 구입비 3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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