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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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꺽이지않는 꿈 2024. 4. 25. 12:16

 

 

* 벼랑 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알지 못하는 두분의 동역자분의 사랑으로
사역비 결제금이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달에도 사역비를 다 갚지 못하면
다음 달 또 한달 동안을 빚에 쫓기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번 달에 모두 다 갚고
거주비자가 나오는 대로 다음 주에 정글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두달이 넘도록 정글에 가지 못하고,
원주민들을 만나지 못하니 [제가 거룩한 우울증]에 걸릴 지경입니다.

잠 자리도 불편하고, 화장실은 말도 못하며
먹을 것도 없는 그곳이 무엇이 좋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배우는 무대에 있어야 하고,
축구선수는 경기장에 있어야 하듯,

선교사 또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선교지에 있을 때 생명력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무슬림촌도 선교지입니다.
하지만, 정글 원주민들 또한 선교대상자들입니다.

어서 나머지 620만원이 채워져서
지난 두 달간 세우지 못했던 원주민교회를 세우길 소망해 봅니다.

"주여 ~~ 어서 이 울부짖는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 나머지 부족한 620만원이 5시간 안에 채워지길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