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내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리자!(사사기7장20절)

꺽이지않는 꿈 2024. 3. 19. 20:33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3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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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리자! *

 

세 무리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그들은 왼손에는 횃불을

그리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서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7:20)

 

1.자아를 깨트린 야곱!

 

먼저 항아리를 깨뜨려야 합니다.

항아리를 깨뜨려야 그 안에 있는 횃불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는 나 자신을 깨뜨려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드러나는 것과 같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얕은 속임수로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얻었지만,

 

그로 인해 삼촌 집으로 도망가게 되었고,

라헬을 얻기 위해 7년 동안 수고를 하였으나,

 

삼촌의 꾀에 빠져서

또 다시 7년을 일 해 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가진 재산을 모두 갖고 야반 도주를 하여

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서 고향 길로 떠났지만,

 

형 에서를 만나자,

처자와 종들만 먼저 앞서 보내고 자신은 강 뒤편에 숨어 있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20년이 지났건만

그는 여전히 깨어지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로 세우기 위해서

밤샘 씨름을 통해서 그의 엉덩이뼈를 깨뜨리듯 그의 자아를 깨뜨리셨고,

 

비로소 그가 단단했던 자아를 깨뜨리자

비로서 이스라엘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 속이고 기만하는 사기꾼 야곱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 이스라엘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알고는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습니다.

야곱이 그 사람과 씨름하는 사이에

야곱의 엉덩이뼈가 어긋나게 됐습니다.’(32:25)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제 네 이름은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겨루고 시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다.”’(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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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반면 마리아는

자신이 가졌던 전부였던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어드렸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마을에

나병 환자 시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식탁에 기대어 먹고 계시는데

한 여인이 값비싼 순수한 나드 향유가 든

옥합 하나를 깨뜨려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14:3)

 

이처럼 마리아는 자신의 전재산인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께 드렸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의 그 헌신을 보시고

위로를 얻으셔서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을 아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인을 괴롭히느냐?

이 여인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

 

이 여인이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26:10,12)

 

당시, 마리아가 깨뜨린 옥합의 가치를

계산이 빨랐던 가롯 유다가 말하길 300데나리온 정도 나간다고 했는데,

 

당시 300데나리온은

노동자의 1년치 품삯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더 피부적으로 느끼도록 비유를 들자면,

당시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펼치시기 전에

 

빌립에게 이들에게 먹을 어떻게 구하겠느냐?’고 물으셨을 때

빌립이 대답하길 ‘200데나리온으로도 부족하다고 대답을 했는데,

 

바꾸어 말하자면, 당시 그곳에 있던 군중들이

남녀노소를 모두 합하면 적어도 2만명은 족히 되었을 텐데,

 

200데나리온으로 어느 정도는 먹일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니,

마리아가 깨뜨린 옥합의 가치가 300데나리온이 나간다고 말한 것은,

 

그 옥합 하나로

그곳에 모인 2만명을 충분히 먹일 수 있다는 값어치가 된다는 것이기에,

 

당시 마리아 깨뜨린 옥합의 가치가

얼마나 컸는지 상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가

복음이 전해지는 곳이면 어디서든 기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14:9)

 

또한 마리아가 깨뜨린 옥합에서 퍼진 향기는

나병 환자 시몬의 살이 썩어가는 냄새 뿐 만이 아니라,

 

온갖 사역에 지쳐계신 예수님의 땀 냄새와

제자들과 온갖 병자들의 몸에 뿜어져 나오는 모든 악취를 다 집어삼켰습니다.

 

이처럼 마음을 다한 헌신은

예수님 조차도 위로할 수 있는 향기를 품으며,

 

우리의 모든 죄의 냄새와

저주와 사망의 악취 조차도 아름다운 향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작은 옥합을 깨뜨린 사람은 작은 향기를 품어낼 것이고

큰 옥합을 깨뜨린 사람은 큰 향기를 품어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말입니다.’(고후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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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붕을 깨뜨린 네 친구!

 

자아를 깨뜨린 야곱과

가장 소중한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

 

이와 함께

우리가 또 깨뜨려야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기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계실 때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는 벌써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후 예수께서 가버나움으로 다시 들어가시자

예수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지

집 안은 물론 문밖까지도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때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2:1~4a)

 

그러자 네 친구는

들것에 누워 있는 친구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중 한 친구가 중풍에 걸린 친구에게 말하길

이제, 여기서 더 이상 앞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 앞으로 다가갈 수가 없어...’

 

그러자 중풍 병에 걸려 말 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그 친구의 눈가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습니다.

 

그러자 친구 중 하나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왔는데, 사람이 많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어!

저기 보면..지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그곳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지붕으로 올라가서 지붕을 깨뜨리고 뚫어버리자,

 

그래서 우리 친구를 예수님 계신 곳 앞으로 직접 내려버리자구 ~~~’

 

많은 병자들이 예수님 앞으로 다가갈 수 없자,

포기를 하고 뒤돌아서서 집으로 갔지만,

 

중풍으로 누워 있던 친구를 포기할 수 없었던 네 친구들의 믿음으로

지붕을 깨뜨리고 뚫러서 친구의 중풍 병이 나음을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서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을 뚫어 구멍을 내고 중풍 환자를

자리에 눕힌 채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애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거라.”

 

그러자 중풍 환자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벌떡 일어나 자리를 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런 일은 난생 처음 본다!”라고 말했습니다.’(2:4~5/11~12)

 

중풍 환자의 네 친구들처럼

우리 또한 믿음의 한계를 깨뜨려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네 친구들이

사람이 많음을 보고 그냥 돌아섰다면,

 

중풍 병에 걸린 친구는 결코 고침을 받지 못했을 것이며,

네 친구들 또한 예수님의 구원의 기적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네 친구들은 도저히 예수님 앞으로 다가갈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붕을 뚫고 구멍을 내어 그들의 믿음의 한계를 깨뜨리는 선택을 했던 것입니다.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방법,

또한 도저히 불가능하다라고 여겨졌던 길!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믿음의 길을,

 

지붕을 깨뜨림을 통해서

그들의 믿음의 한계를 뛰어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중풍 환자의 네 친구들처럼 막다른 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길을 뛰어넘을 것이냐?

아니면 뒤돌아서 되돌아갈 것이냐?는 순전히 우리의 믿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물론, 중풍 환자의 네 친구들도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었을 뿐 만이 아니라, 그들은 아주 좋은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중풍 병에 걸린 친구를

들것에 실고 예수님을 찾아서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서 기적을 보기 위해서는

그냥 좋은 믿음만 갖고서는 되지 않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믿음의 한계!

 

, 내가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아서

여기까지 했으면 됐어, 이정도면 충분해!’라고 생각하는 그 한계선을

 

깨뜨리고 뚫고 뛰어 넘어야

비로소 지붕을 뚫은 네 친구와 같은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 선교 15년 동안,

매일이, 매주가, 매달이, 매년이

 

마치 수많은 군중 속에 가려서

예수님 앞으로 다가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만약, 그냥 좋은 믿음만 갖고 있었다면,

벌써 짐을 싸서 한국 집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물론, 돌아갈 집도 없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막다른 길에 다다를 때마다

내가 가진 믿음의 한계를 넘어서 지붕을 깨뜨리고 뚫은 믿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곳 무슬림촌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정글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역자 여러분들께서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믿음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붕을 깨뜨리고 뚫어 예수님께 가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기적을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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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율법을 깨뜨리신 예수님!

 

이처럼 우리 인생에서 내 자아를 깨뜨려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한 옥합을 깨뜨리어

참 그리스도의 사랑의 향기를 품어내고,

 

내가 가진 믿음의 한계선을 깨뜨림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

 

그런데 이처럼,

비단 우리만 깨뜨리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 또한 깨뜨리는 삶을 사셨는데,

그분은 다름아닌 율법을 깨뜨리셨던 것입니다.

 

본래 율법은,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러나 회당장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는,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지 말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일지라도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당연하다시며

 

18년 동안 사탄에 매여 있었던

허리가 굽은 여인을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거기에는 18년 동안 병을 일으키는

영에게 시달리고 있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허리가 굽어 똑바로 설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

 

에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것에

화가 난 회당장이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일할 날은 엿새나 있소,

그러니 그날에 와서 병을 고치고 안식일에는 하지 마시오.”

 

주께서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황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

끌고 나가 물을 먹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인이

18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풀어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13:10~12/14~16)

 

이 회당장은 마치,

강도만난 자를 돕지 않고 떠났던 제사장이과 레위 사람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들은 강도만난 자를 보았지만,

어떻게 하다가 저렇게 강도를 만났지?’

평소에 많은 죄를 지었으니 저렇게 강도를 만났겠지?’하며

 

율법으로 판단하고 정죄만 할 뿐

피 흘리며 죽어가고 있는 그 강도 만난 사람을 돕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이며,

그 율법에 따라서 제사를 집행하는 레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다가

강도들을 만나게 됐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 두고 갔다.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을 내려가는데

그 사람을 보더니 반대쪽으로 지나갔다.

 

이와 같이 한 레위 사람도 그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더니 반대쪽으로 지나갔다.”’(10:30~32)

 

율법은,

사람을 구원에 이르도록 돕기 위해서 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그 율법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진정한 의미를 알고 계셨기 때문에

안식일 임에도 불구하고 18년 동안 허리가 굽어 있던 여인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율법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것이 아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2:27)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시대의 많은 교회와

 

그 교회에서 세워 놓은 갖가지 법들과 교칙과 회칙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도움을 받지 못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멀어져가고 있는지

참으로 통탄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처럼

율법을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배워야만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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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깨뜨리지 못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자아를 깨뜨리지 못해서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드러나지 못하고 계십니까?

 

또한 세상은 여러분을 통해서 품어지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원하는데,

여전히 여러분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옥합을 품에서 내려 놓지 않고 계십니까?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기적을 보길 원하지만,

도저히 내가 그어 놓은 믿음의 한계선 깨뜨리긴 싫으신가요?

 

아니면 이미 내 자신이 그어 놓은,

갖가지 자신만의 율법의 갇혀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치고 계십니까?

 

만약 기드온과 300 용사들이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리지 않았다면,

 

그 안에 들어 있던 횃불이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며,

그러면 미디안 군대를 물리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 서서 내 손에 들고 있는 항아리를 깨뜨릴 때

그 안에 있던 성령불이 나타나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세 무리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그들은 왼손에는 횃불을

그리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서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

 

그들은 각자 위치에 서서

막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의 모든 군대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달려서 도망쳤습니다.

 

그들이 300개의 나팔을 불자

여호와께서는 미디안의 온 군대가

서로 자기 동료를 칼로 치게 하셨습니다.’(7:20~22)

 

하나님?

내 자아를 깨뜨리고, 내 믿음의 한계를 깨뜨리며,

내 가장 소중한 옥합 깨뜨리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내 삶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하소서!!!”

 

[긴급 기도]

* 내일까지 박 선교사 취업허가를 위한 세금(160만원) 및 대행사 진행비(20만원)가 채워지도록....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및 제29호교회 건축비 대출금 상환액 454만원이 채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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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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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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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318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319 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 구입(4) : 180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전기수리비 : 10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3달치 인터넷 요금 : 119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1층과 2층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4만루피아

0319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두 대 : 5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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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319 한국 00교회(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교환) : 10만원

0319 한국 무명 :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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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박 선교사 1년 재취업허가 세금 및 진행비 : 180만원[]

2.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 454만원[]

3.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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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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