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이 모두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큰 일을 이루어 주신
주님께 영광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번 달 선교사역비 결제금을 다 지불했고

오늘 나누어야 하는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과
선교센타 차량의 할부값도 모두 다 채워졌습니다.

또한 선교센타에 두고 온 세딸과 오 선교사의
반찬이 다 떨어지고 학교에 타고가는 자동차 기름값도 다 떨어질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딱 맞게 보내주셔서 다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이곧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만 했을 뿐인데
주님께서 모두 다 채워주시고 이루어 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원주민교회 순회사역을 앞두고서
집화 가운데 성령님이 임재하여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고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도하고 왔는데,

원주민교회에서 집회를 하고 말씀을 나누며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할때

입신이 일어나서
원주민 성도들이 뒤로 넘어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임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 입니다.

이번 순회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드디어 작년부터 기도해 왔던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부지]로 향합니다.

아직 원주민교회 건축비는 채워지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또 다시 나아가 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으니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진 것을 믿고]
[건축재료를 구입해서 교회건축을 시작하는 꿈을 꾸며] 나갑니다.

이번 선교여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서
이번 건축비도 반드시 채워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