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11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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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변합니다! *
‘요셉은 자기 형들을 알아보았지만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창42:8)
하나님께서 바로의 꿈을 통해서 보여주신 대로
온 땅에 7년의 풍년이 끝나자 7년의 대기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애굽 뿐 만이 아니라
온 나라에 흉년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야곱과 그의 가족도 있었던
가나안 땅에서도 그 흉년을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대기근이 찾아오고 식량이 떨어지자
야곱은 그의 자녀들을 애굽으로 보내서 식량을 구해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여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요셉과 그의 형들이 마주하게 됩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건만
요셉은 그의 형들을 보자마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그의 형들은
그들이 팔아먹은 동생 요셉을 도무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의 형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동생 요셉을 팔아먹은 후로도
하나님 안에서 참되고 변화된 인생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변화가 없는 인생,
그래서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건만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함 없는 형들의 모습을,
요셉은 세월이 무색하게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반면에 형들은 어땠습니까?
그들은 10명이나 함께 왔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도 요셉을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의 요셉이 하고 있는 모습을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여년 전에 형들은 동생 요셉을 발가벗겨 노예로 팔아먹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가 죽었거나, 기껏해야 어디서 노예나 종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가진 생각의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달랐습니다.
그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노예로 팔려갈 때도
그냥 일반 부잣집으로 팔려간 것이 아니라, 왕의 최측근인 경호대장의 집으로 팔려갔고,
하나님께서 요셉과 항상 함께하시니
어디를 가든지 그를 통해서 그가 있는 모든 곳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예든, 종이든, 죄수이든 그의 삶은 늘 형통했고
그 하나님으로 인해서 날마다 더욱더 변화되고 번영된 축복된 인생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보니 자기들이 노예로 팔아버린 동생 요셉이
20년 만에 자신들 앞에 애굽나라 총리대신으로 나타날 줄을 그들은 꿈도 꾸지 못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면
우리가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인생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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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버님 장례식 때
저는 어언 30여년 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저와 함께 둘이서 소중 47명을 먹었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당시 해병대를 갓 제대한 저는
온갖 혈기와 오기로 똘똘 뭉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어도 남들 보다 많이 먹어야 했고,
늘 친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밤새도록 취하도록 술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세월이 30년이 지나서
그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만호야? 너 만호 맞어? 너 내 친구 만호가 맞는거야?”
“너 얼굴은 만호가 맞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변했어?”
“너 나하고 소주 47병 먹었던 친구 만호 맞어?”하면서
계속 저를 이상하게 보는 것이었습니다.
반면에 제가 이번에 만났던 친구들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함 없이 여전히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 인생에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예수님께서 제 인생으로 찾아와 주셨고,
그래서 술 없이는 단 하루도 살지 못했던 술주정뱅이 인생에서
이제는 성령님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성령에 취한 인생]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인생에서 참된 변화를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서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참된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참되게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에서는
여전히 진정한 변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했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서 크게 일하셔서
그를 발가벗은 노예에서 황금옷을 두른 애굽나라 총리로 변화시키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면,
발가벗은 죄인의 인생에서 보혈의 옷을 두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의 영혼육이 참된 변화를 이루는
동역자분들과 제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 이동경비 147만원이 채워지는 대로 저는 곧바로 정글로 출발하겠습니다. *
* 기초 건축비 700만원이 채워지면 곧바로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겠습니다. *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49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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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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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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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15 1월달 휠체어나눔 두대 구입 : 196만루피아
0115 선교센타 의자구입 두개 : 94만루피아
011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5만루피아
0116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16 빈민촌 극빈환자 휠체어나눔환자 약값 : 30만루피아
0117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기름값 : 20만루피아
0117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18 선교센타 생수 10통 : 22만루피아
0118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 : 50만루피아
0118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11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6만루피아
0118 선교센타 사무실 인터넷 및 전화요금 : 8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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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15 한국 곤드레(1월달 빈민촌 휠체어나눔) : 10만원
0115 한국 만드레(1월달 빈민촌 휠체어나눔) : 10만원
0115 한국 난 취해버렸어(선교센타 의자구입) : 10만원
0115 한국 성령의 새 술에(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아버지 주세요~~(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옛다~ 사랑의 은사(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아버지 최고~~(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10만원
0115 한국 건축헌금님(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7호) : 5만원
0117 인니 스마일님(선교센타 인터넷요금 외) : 1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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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40만원 채워짐]
2.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49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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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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