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르섬 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
14년 째 나무껍질 마른 것을 엮어서
움막을 만들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원주민교회 성도들!
알로르점 정글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작년부터 기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지금까지 돕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비가 새지 않고 뜨거움을 피하며
언제든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곳.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서
또 한 곳의 정글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
이것이 올 해 2024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첫 번째 약속입니다.
애타고 속타는 마음에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 기도를 해 보지만
좀 처럼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지난 2013년부터 작년 2023년까지 중에
1월달 선교사역비 현황을 살펴보니까
올 해 2024년도 현재 1월의 선교비가
평년 대비 20~30% 밖에
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견딜 수 있는 것이 감사가 되었고,
그러니 실로
참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과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니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주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세울 수 있도록
동역자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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